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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1 - 선수촌 개촌.. 우정과 화합의 무대
(앵커)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속속 광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선수촌도 오늘 공식 개촌했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녹 취▶ 김황식 공동조직위원장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개촌을 공식선언" 전 세계 147개국 만 3천 여명이 머물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신구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2 - 박대통령 대선 공약 스스로 부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대선 후보 때와 비교해봤습니다. 달라도 참 많이 달랐습니다. 약속과 원칙을 그렇게 강조하는 분인데 말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녹 취▶ 박근혜 후보 (12.11.12)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때 새누리당...
박수인 2015년 06월 26일 -

문화전당 파문1 - 박대통령 발언 후폭풍 거세
(앵커) "국민 세금만 가중시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을 당리당략에 따라 통과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은 문화전당의 전담 조직 축소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정부부처도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면서 문화수도의 운명도 불안해졌습니다....
2015년 06월 26일 -

U대회 D-9 - 베네수엘라 첫 입국.. 문화 접하고 싶다
(앵커) 세계 각국의 선수단도 광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U대회 선수촌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중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를 신청한 147개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선수와 임원 55명으로 구성된...
한신구 2015년 06월 25일 -

U대회 D-9 - 국가대표 출정 완료
(앵커) 광주 U대회를 빛낼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선수들이 차례로 광주에 옵니다. 선수단의 포부 들어보시죠.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광주 U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사랑을 주세요 자랑으로 드리겠습니다'라는 ...
이계상 2015년 06월 25일 -

문화전당 파문2 - 세계에 선뵐 기회 놓쳤다
(앵커) 대통령의 인식이 이 정도니 문화전당 건립 사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U대회 기간에 세계인들에게 문화전당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놓치게 생겼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U 대회 기간 문화전당은 잠시 문을 엽니다. 그러나 대부분 공간들이 콘텐츠 없이 텅 빈 채 국제손님...
2015년 06월 25일 -

문화전당 파문1 - '朴대통령 문화전당 폄하' 반발 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문화도시 특별법을 거론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들어보면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드러납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책사업을 지역 민원쯤으로 왜곡하고 폄하했다며 대통령의 사과까지 촉구했습니다. 첫 소식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한신구 2015년 06월 25일 -

극락강 컨테이너 골칫거리
(앵커) 광주 극락강 둔치에 설치된 불법 컨테이너들이 골칫거리입니다. 평소에도 볼성사나운데 장마가 시작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극락강 둔치에 조성된 운동장입니다. 2만 볼트가 넘는 고압전선이 지나는 다리 바로 아래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사무실이 놓여 ...
송정근 2015년 06월 25일 -

U대회 임박2 - 북한 불참, "아쉽다"
(앵커) 북한의 불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U대회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랐던 이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응원단이 내려오면 함께 쓰려고 만들었던 카드섹션 응원도구입니다. 북한 응원단은 물론 선수단마저 오지 않기로 결론나면서 무...
김철원 2015년 06월 23일 -

U대회 임박1 - 선수촌 공개
(앵커) 광주 유대회 선수촌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사흘 뒤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김인정 기자가 선수촌의 모습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기자) 도심의 오래된 아파트가 선수촌 아파트로 변신했습니다. 주경기장에서 5분 거리, ...
201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