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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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콘텐츠1- 문화창조원 첫 공개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시설 중의 하나죠. 문화창조원을 채우게 될 콘텐츠의 윤곽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시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데 전시 보다는 콘텐츠를 창조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문화창조원 콘텐츠의 핵심은, 예술과 과학이 융합하고 계속적 변...
2015년 04월 21일 -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
(앵커) 장애인들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가 참 힘든데 이걸 좀 개선해달라고 요구해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답답한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장애인들이 거리를 행진합니다. 손에는 '이동권 확보가 곧 생존이다' '우리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다'...
송정근 2015년 04월 20일 -
위험한 등굣길
(앵커) 세월호 참사의 뼈아픈 교훈 중의 하나는 '안전 의식'의 중요성이지만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둘러본 한 학교의 등굣길 현장을 보시면 그런 생각이 더할 겁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교통안전 지킴이가 막아섬에도 차량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횡단보도 위에 멈춰 선 차량을 피...
송정근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1주기]31 - 특집뉴스데스크 2부 클로징멘트
세월호 참사가 난지 꼭 1년입니다. 누구에겐 벌써 1년이고, 누구에겐 이제 1년일 수도 있을 겁니다./ 지난 1년 동안 갈라진 우리 사회의 단면일 수도 있습니다. 내년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윤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30 - 영상리포트 누구의 책임인가?
세월호 영상리포트
김철원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29 - 정혜신에게 묻다
(앵커) 쌍용차 해고자와 5.18 희생자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왔던 '거리의 의사' 정혜신은 세월호 참사 뒤 안산으로 이주해 유가족을 돌보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가족들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물었습니다. (영상) "1년이 껍데기처럼 지나갔지만 실제로 내실 있게 진전이 된 건...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28 - 기록하고 증언하다
많은 역사적 사건이 그랬듯이 세월호 참사는 문화예술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많은 예술인들이 세월호 사건과, 그 사건이 일어난 한국사회를 기록하고 증언하며 진실을 향한 정서적 연대를 이끌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금요일에 돌아오겠다던 아이들의 방은 아직도 비어있습니다. 못 다 이룬 꿈과 약속들, 그...
박수인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27 - 지역경제도 '침몰' 중
◀ANC▶ 세월호 참사이후 지역경제는 장기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체 인양 등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입니다. ◀VCR▶ 꽃게철이 돌아왔지만, 관광객은 물론 택배 주문도 뚝 끊겼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1년, 진도 경제는 지금도 바닥입니다. CG/지금까지 집계...
신광하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26 - 여객선은 안전해졌을까?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과 시민 의식은 얼마나 개선됐을까요? 안타깝게도 여전히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월호 사고 이후 한 층 강화된 여객선 승객에 대한 신원 확인. 여전히 잘 지켜지고 있을까? 취재진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갖고 여객선 표를 끊...
최우식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25 - 국민안전처 만든 대한민국, 안전해졌나?
◀ANC▶ 유행처럼 정부를 비꼬는 말이 됐던 "고심 끝에 해체"란 말은 해경 해체에서 비롯됐습니다. 전대미문의 국가기관 문책인데, 정부의 대응이 충동적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민 앞에 흘렸던 대통령의 눈물. 세월호 사고 구조 실패 책임을 물어 초유의 국가기관 문책을 ...
양현승 2015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