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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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파행1 - 직제안, 국무회의 통과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제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려할만한 수준입니다. 지역 사회와 문화계의 반발이 컸지만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은 국무회의 통과도 일사천리였습니다. (c.g 1...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5일째3 - 내일의 경기(8일)
◀ANC▶ 내일은 우리 대표팀의 골든데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주요 경기 일정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우리 선수단 금메달 ~개로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6일째인 내일도 사격, 양궁 등 효자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기대되는 골든데이입니다. 1)50개로 가장 많은 금...
정지성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5일째2 - 장맛비에 시설관리 '비상'
(앵커) 순조롭게 진행중인 U대회에 장맛비가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배구장 지붕에서 빗물이 새는 일도 생겼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염주체육관에서 오전 한 때 소동이 일었습니다. 체육관 천정에서 갑자기 빗물이 새 관중석쪽으로 물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경기장 안...
이계상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5일째1 - 양궁서 첫 3관왕
(앵커)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 이번 대회 첫 3관왕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펙트 -- 시위를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과녁에 꽂히는 화살 김종호는 개인전과 혼성,단체전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하루...
조현성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4일째4 - 내일의 경기(7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아까울 내일의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소개해드립니다. 개막 5일째를 맞는 내일은 가장 많은 금메달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9개 종목에 4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요. (vcr) 1) 특히 경기 마지막날인 기계체조에 가장 많은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양학선의 결장에도 불...
정지성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3 - 다정다감 '광주'
(앵커) 이번 대회 모토 중에 하나인 '다정다감'에 걸맞게 U대회 현장에서는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U대회 선수촌 근처에서 아르헨티나 선수가 자원봉사자에게 다급한 요청을 해왔습니다. 택시에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는 데,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자원봉...
이계상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2 - "우리 선수 찾아주세요"
(앵커) 아프리카 브룬디에서는 선수 2명과 단장 1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선수 2명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단장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의 부룬디 선수 2명이 휴일 저녁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습니다. 선수촌을 떠난 이들은 하루가 넘도록 행방을 찾을 수 없...
이계상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4일째1 - 한국이 종합 1위
(앵커) 광주 U대회 나흘째인 오늘(6)도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격에서는 2관왕이 나왔고,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은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 우리나라 사격이 하루 동안에만 금메달 4개를 챙겼습니다. 여자...
조현성 2015년 07월 06일 -
U대회 3일째5 - 내일의 U대회(6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내일의 U대회 소식을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정지성)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함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개막 나흘째인 내일은 배드민턴,야구,탁구 그리고 핸드볼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 (VCR) 특히 숙명의 라이벌전, 유니버시아드 대회 야구 한일전이 20...
정지성 2015년 07월 05일 -
U대회 3일째4 - 광주는 외교무대 중심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스포츠만이 아닌 외교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 각국의 대사들이 광주를 찾아 자국 선수단 응원도 하고 이미지도 높이는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농구장을 찾았습니다. 부...
한신구 2015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