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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청상아리 잡아‥동해안 상어 출현 잦아
(앵커)포항 앞바다에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청상아리가 낚시에 잡히는 특이한 광경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동해안에서 올해 유난히 상어 출현이 잦은데요,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를 상어가 물고가는 일도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포항 호미곶 항에서 배로 10분, 2km 지점 앞바다에서...
김철원 2023년 09월 20일 -
"트램 타고 공항간다" 도심지역 관통
(앵커)제주시 도심지역에 수소 트램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제주의 교통과 생활환경을 한꺼번에 바꾸게 될 트램은 실제로 어떤 길을 달리게 되는지, 제주도가 선정한 트램 노선을 따라 직접 가봤습니다. 제주문화방송 조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시 노형동에서 평화로로 가는 길목의 월산정수장 부근 이 곳에...
김철원 2023년 09월 20일 -
'작은학교' 효과 있다..추적조사 연구 성과
(앵커)전남교육청이 최근 5년간의 교육정보를 토대로 추적 관찰하는 첫 종단연구 결과물을 발표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해마다 증가하는 작은학교를 유지하는 정책이 의미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전남지역 학생수는 지난 2천7년 31만2천6백명에서 지난해 20만명으로 줄었습니...
김철원 2023년 09월 2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9.20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땅이 있는데 분양을 마친 지 10년이 다 되도록 건물을 세우기는 커녕 아직까지 방치된 곳이 허다합니다. ---------- 올해 말로 4년간의 활동시한이 끝나는 5.18진상조사위원회의 난맥상이 심각합니다. 해야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종료...
김철원 2023년 09월 20일 -
무빙부터 밀수까지‥전남에서 찍었다
(앵커)전남이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얻은 드라마 무빙과 영화 밀수가 전남을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는데요. 전남이 지닌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제작 지원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낡은 건물 안에서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아무도 쓰지 않아 ...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 -
[한걸음 더] 나주 산·학·연 클러스터 분양률 90% 넘는데, 절반 이상 착공 안 해
(앵커)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원활한 협력을 위해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일정구역에 짓게 한 산·학·연 클러스터 땅이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분양을 마친 땅인데도 건물을 세우기는 커녕 아직까지 방치된 곳이 허다합니다. 오늘부터 실태와 원인을 연속보도합니다. [한걸음 더] 집중취재,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 -
서류 '증발'하고 금액 안 맞고... 관리 허술 '허다'
(앵커)검찰 특수활동비는 2017년 9월 제도 개선 이후에도 오남용 사례가 허다합니다. 증빙 자료 하나 없고, 장부와 영수증 금액은 맞지 않습니다. 남은 예산을 연말에 한꺼번에 털어버리는 행태도 제도개선 이후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부산문화방송 류제민 기자의 탐사보도입니다. (기자) 제도개선 방안 시행 이후인 2017년...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 -
"경계를 넘나드는 축제 향연"..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앵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열흘 간에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동서양 음악이 한 데 어우러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다양한 지역 문화 축제도 곳곳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주문화방송 전재웅 기자...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 -
청년들을 모십니다..임대주택 인기
(앵커) 지역소멸 지수 1위인 신안군이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청년층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18세 이하 자녀를 둔 청년들에게는 임대주택을 만 원에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신안군 압해도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새로 이사온 집으로 냉장고를 옮기느라 이삿짐센터 직...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 -
마로해역 어업권 분쟁 또다시 평행선..도 중재 난항
(앵커) 40년 분쟁 끝에 진도측 어민들의 권한으로 돌아간 '마로해역' 을 두고 갈등은 여전합니다. 전남도의 중재안에 반발하던 진도측 어민들이 전향적인 의지를 보였지만, 해남군 어민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원점으로 돌아간 모양새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남군 어란 어민들이 도민과의 대화장이 마련...
김철원 2023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