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시, 출생축하금 229명에게 첫 지급

광주시가 역점정책으로 추진중인 출생육아수당을 처음으로 대상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 출생아 229명에게 출생축하금 1백만원씩을 처음으로 지급했다며 월 20만원씩 24개월을 주는 육아수당도 다음달 25일 첫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서 태어난 아이의 부모에게는 출생축하금 100만원과 ...

민간공원 중앙공원 1지구 공개토론회 열린다

아파트 고분양가 분양으로 논란인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사업과 관련해 공개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금요일 시의회에서 시민단체와 언론사,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 민간공원 제대로 진행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공개토론회를 통해 논란을 상호검...

광주경제자육구역청 오늘 개청식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27)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광주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니스센터에서 치러질 오늘 개청식에는 초대 청장인 김진철씨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을 두 날개로 광주의 미래 먹...

이용섭 시장, "강도높은 사고 예방대책 수립하라"

광주 글로벌모터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이용섭 시장이 강도높은 예방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시장은 오늘(26) 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사망사고가 재발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공장건설 속도보다 안전이 더 중요한만큼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도높은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

GGM 사망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해보면

(앵커) 올해부터 신차 생산을 준비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다섯 달 전에도 여성 노동자가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는데요, 공장 문을 열기도 전에 두 건의 중대재해가 일어난 겁니다. 1년 뒤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면 누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 목표 협의체 출범

광주시는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업과 기관들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5)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3개 기관 기업과 '2030 기업RE100(리백)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기업RE100(리백)은 재생에너지를 뜻하는 리뉴어...

광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출이자 지원

지난해 광주시가 중소상인들을 위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한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대출이 다시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담보와 보증료, 대출이자를 광주시가 대신 부담하는 조건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제 11차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1차와 2차에 걸쳐 지원받지 못한 자영업...

광주·경기·부산, 인공지능 헬스케어 공동추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사업을 광주시와 경기도, 부산시가 공동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금요일 오후 2시 광주시청에서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 결성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AI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광주와 연구시설이 있는 경기도, 의료산업 인프라가 좋은 부산시가 함께 경쟁력 있는 ...

광주시, 반려견 동물등록비 3만원 지원

광주시가 반려견동물 등록비를 지원해줍니다. 광주시는 반려견 소유자가 마이크로칩을 몸에 삽입하는 내장형 칩 형태로 등록할 경우 3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 등록률이 광주가 전국 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시행되는 것인데 광주시는 5천마리에 한해 등록비를 지원한...

신호연동으로 광주 구도심과 신도심 이동시간 줄인다

광주시가 광주 도심의 두 축인 신도심 상무지구와 구도심 문화전당을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신호체계 연동화하는 등 교통건설분야 10대 시책을 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광주경찰청과 협의해 실태조사를 벌인 뒤 신호연동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주정차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