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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광주시민 위해 판화 만든 도미야마 작가 조명
고립된 광주의 진실을 판화로 만들어 전세계에 전파한 일본인 여류 화가, 도미야마 다에코씨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계를 넘는 화가 도미야마 다에코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오늘(13) 5.18기록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작가가 1980년 5.18 직후부터 만든 광주시민들을 위한 작품을 상영하...
김철원 2020년 11월 13일 -
박광태 대표, 배정찬 전 원장 등 시의회 불출석
광주글로벌모터스 1대 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 운영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의회가 출석을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증인들이 결국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지만 증인 출석을 요구한 배정찬 전 진흥원장과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 ...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그린뉴딜 예산 90%는 민간공원 토지매입비"
광주시가 그린뉴딜 사업으로 편성한 예산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토지매입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순애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가 내년도 그린뉴딜 관련 13개 사업에 편성한 1조 1천985억원을 분석한 결과,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위한 토지매입비가 전체 예산의 90%인 1조 807억원에 달했다며 실제 사업...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광주 미디어 실증체험관 `스페이스 5G네` 개관
5G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실증체험관이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페이스 5G네(오지네)`로 명명된 시설은 파이브쥐(5G)에 기반한 실감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 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해 직접 떠다니는 듯한 ...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광주 1500명 규모 주말집회.. 광주시 "집회 자제"호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는 주말 광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에 따르면 오는 토요일 광주시청과 상무평화공원 등지에서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추모하고 전태일3법 제정을 촉구하는 광주 민중대회가 열립니다. 집회에 참석하...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광주시민 80%, '민간공항만 이전은 반대
(앵커)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에 무안공항으로 이전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시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을 연계해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이었는데요. 여론조사를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
김철원 2020년 11월 12일 -
광주시민 80%, '민간공항만 이전은 반대
(앵커)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에 무안공항으로 이전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시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을 연계해서 옮겨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이었는데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광주시, 28개 산하기관 시간외근무 실태 점검
광주시 출연기관인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직원들이 3년 동안 3억원 넘는 시간외수당을 부당하게 가져간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들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광주도시공사 등 공사*공단 4곳과 광주전남연구원 등 출연기관 18곳 등 모두 28개 산하 기관으로 광주시는 앞으로 일주일동안 ...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광주시 내년 출생육아수당 10만원 -> 580만원
광주시가 새로 편성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아이를 낳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출산*육아수당이 크게 늘어납니다. 광주시가 편성한 내년도 출생육아수당 예산은 488억원으로 이 예산이 확정될 경우 첫째아이를 기준으로 현재 10만원인 출생 축하금이 내년에는 1백만원과 2년간 육아수당 480만원 등 총 580만원으로 지...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마한연구원, '마한역사문화권에 광주 포함돼야'
광주지역에 남아 있는 마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마한 역사문화권의 확대 지정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기조 강연에 나선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은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의 광주가 포함돼야 한다며 특히 신창동 유적은 마한의 최대 복합농경유적지로 광주시가 적극 ...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