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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업가 납치살해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검거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도피중인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충남 아산에서 원룸에 은신중이던 조규석을 붙잡아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석은 지난해 5월 광주 상무지구의 한 노래방에서 56살 사업가를 마구 폭행하고 살해한 다음 경...
김철원 2020년 02월 25일 -
광주법원, 각 재판부에 3월 6일까지 휴정 권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법과 광주고법도 불가피한 재판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재판 기일을 2주일 동안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법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구속관련이나 가처분 등 긴급을 필요로 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경우 동절기와 하절기 휴정기에 준하는 재판운영을 각 재판부에 권고했다고 밝혔...
김철원 2020년 02월 25일 -
광주법원, 각 재판부에 3월 6일까지 휴정 권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법과 광주고법도 불가피한 재판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재판 기일을 오늘부터 2주일 동안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법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구속관련이나 가처분 등 긴급을 필요로 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경우 동절기와 하절기 휴정기에 준하는 재판운영을 각 재판부에 권고했...
김철원 2020년 02월 24일 -
'폭행사건 합의안해준다'며 보복살인 40대 징역 20년
폭행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았다며 다툼을 벌이다가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폭행사건의 피해자인 39살 남성이 사건을 합의해주지 않는다며 다...
김철원 2020년 02월 22일 -
내인생의 오일팔4 - 김찬호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접하고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광주MBC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5.18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데도 5.18의 진실을 밝히는 광주사람이 되겠다고 나선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
김철원 2020년 02월 21일 -
내인생의 오일팔4 - 김찬호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접하고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광주MBC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5.18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데도 5.18의 진실을 밝히는 광주사람이 되겠다고 나선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
김철원 2020년 02월 21일 -
내인생의 오일팔4 - 김찬호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접하고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광주MBC 연속기획보도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5.18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데도 5.18의 진실을 밝히는 광주사람이 되겠다고 나선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무처장의 이야기를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
김철원 2020년 02월 21일 -
광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 민감한 주제 말아껴
광주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불거진 예민한 사안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 총장은 어제(20일) 광주지검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대립하고 있는 기소와 수사 분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즉답을 피했습니다. 검사들과 간담회에서도 '현안사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지만 민...
김철원 2020년 02월 21일 -
광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 민감한 주제 말아껴
광주를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불거진 예민한 사안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후 광주지검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대립하고 있는 기소와 수사 분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즉답을 피했습니다. 검사들과 간담회에서도 '현안사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지만 민...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 -
영광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들 징역 9년 등 확정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이른바 '영광 여고생 사망사건'의 가해자들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간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정 모씨에게 징역 9년, 공범인 19살 백 모군에게는 단기 6년에 장기 8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정씨와 백군은 지난 2018년 9월 1...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