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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사업1 - 검찰 늑장수사 논란
(앵커) 민간공원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고발한 지 다섯달만에야 수사에 착수하더니 그러고도 석달째 사건을 붙잡고 있습니다. 늑장 수사 비판 속에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도 이와 관련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검이 벌이고 있는 민간공원 수사의 핵...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민간공원사업 검찰 늑장수사 논란
(앵커) 민간공원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고발한 지 다섯달만에야 수사에 착수하더니 그러고도 석달째 사건을 붙잡고 있습니다. 늑장 수사 비판 속에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도 이와 관련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검이 벌이고 있는 민간공원 수사의 핵...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故 오종렬 진보연대 의장 광주서 영면
고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의 민족통일장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오 의장의 노제에는 정관계와 사회단체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고 오 의장의 시신은 광주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습니다. 전교조 창립에 앞장섰던 오 의장은 민주주의민족통일 전...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민간공원사업1 - 검찰 늑장수사 논란
(앵커) 민간공원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고발한 지 다섯달만에야 수사에 착수하더니 그러고도 석달째 사건을 붙잡고 있습니다. 늑장 수사 비판 속에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도 이와 관련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검이 벌이고 있는 민간공원 수사의 핵...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천정배 의원, `신군부 축적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쉽게 몰수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전후 헌정질서파괴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12.12와 5.18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전두환, 노태우 ...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오늘 첫 재판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오늘(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천정배 의원, `신군부 축적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쉽게 몰수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은 오늘(10일) '5.18민주화운동 전후 헌정질서파괴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12.12와 5.18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전두...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내일 첫 재판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내일(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공군 189 비행교육대대 `11만 시간 무사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1988년 6월부터 올해 9월 10일까지 31년 3개월에 걸쳐 이룩한 성과입니다. 이 기간 동안 1전비 189대대는 지구 2천 227바퀴를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8천 910만 킬로미터를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원 2019년 12월 09일 -
경찰,'머리채 싸움, 곡성군의원들 소환한다'
돈봉투 논란으로 시작된 이른바 '머리채싸움'의 당사자인 곡성군의원들이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곡성경찰서는 이르면 이번주 곡성군의회 민주당 김을남 군의원과 무소속 유남숙 군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싸움의 발단이 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돈봉투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김철원 2019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