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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오늘 첫 재판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오늘(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
김철원 2019년 12월 11일 -
천정배 의원, `신군부 축적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쉽게 몰수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은 오늘(10일) '5.18민주화운동 전후 헌정질서파괴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12.12와 5.18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전두...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내일 첫 재판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내일(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공군 189 비행교육대대 `11만 시간 무사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1988년 6월부터 올해 9월 10일까지 31년 3개월에 걸쳐 이룩한 성과입니다. 이 기간 동안 1전비 189대대는 지구 2천 227바퀴를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8천 910만 킬로미터를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원 2019년 12월 09일 -
경찰,'머리채 싸움, 곡성군의원들 소환한다'
돈봉투 논란으로 시작된 이른바 '머리채싸움'의 당사자인 곡성군의원들이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곡성경찰서는 이르면 이번주 곡성군의회 민주당 김을남 군의원과 무소속 유남숙 군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싸움의 발단이 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돈봉투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김철원 2019년 12월 08일 -
노태우 장남 노재헌씨 오월어머니집 찾아 사죄
노태우씨의 장남 노재헌씨가 지난 여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어제는 오월 어머니들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오월어머니집에 따르면 노씨는 어제(5) 오후 오월 어머니집을 찾은 자리에서 "아버지가 비극에 대해 직접 유감을 표현해야 하는데 병중이라 여의치 않다"며 "당시 광주시민과 유가족들이 겪었을 아픔에 공...
김철원 2019년 12월 06일 -
머리채싸움 곡성군의원들, 출석정지 30일 징계
이른바 머리채 싸움을 벌인 곡성군의회 두 여성의원들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곡성군의회 윤리특위는 폭력사건 당사자인 민주당 김을남 의원과 무소속 유남숙 의원에 대해 각각 30일 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머리채싸움의 원인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당직자에게 건넨 돈봉투인...
김철원 2019년 12월 05일 -
검찰, 민간공원사업 호반건설 압수수색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호반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중앙공원 2지구의 차점업체였다 나중에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업체로 민간공원 관련한 기업으로서는 한양건설에 이어 두번째로 강제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김철원 2019년 12월 05일 -
(리포트)검찰, 민간공원사업 호반건설 압수수색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양건설에 이어서 이번엔 중앙공원 2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최초 평가에서 2순위였던 호반건설이 1순위로 바뀌는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을 ...
김철원 2019년 12월 04일 -
보안사 촬영한 5.18 사진첩 대국민 설명회
5.18 때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국군 보안사령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의 대국민 설명회가 오늘(3)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의 눈물, 그 날의 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18기록관의 전문가들이 나와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2019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