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서 여성 혼자 사는 원룸 또 침입시도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26살 유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어제(26)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입니다. 유씨는 2층에 사는 피해자의 집 창문으로 침입하기 위해 주차...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보험금 노려 자기 식당에 불지른 40대 구속기소
화재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불을 지른 40대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윤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18년 10월 29일 새벽 광주시 남구의 한 건물 2층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관급공사 금품 로비` 화순군 산림조합장 구속
화순군이 발주한 관급공사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화순군산림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화순군 현 산림조합장인 63살 조 모씨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용도가 정해진 조합 자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이로써 화...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보도 이달의 기자상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한밤중 도박 남녀 혼성 도박단 23명 체포
빈 사무실을 빌려 단체로 도박을 하던 남녀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을 개설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김 모씨 등 남성 5명과 여성 18명 등 2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상가에서 판돈 2천 5백만원을...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살해된 의붓딸 기댈 데 없었다]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의붓아빠에게 살해된 12살 여중생이 친아빠로부터도 상습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한 광주mbc 기자들이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들은 광주MBC 우종훈, 남궁욱, 이정현 기자의 보도가 부모와 경찰, 법원 등 우리사회의 모든 안전망이 왜 한 소녀를 보호하지 못했고 죽음으로 이...
김철원 2019년 06월 27일 -
광주 건설현장 70% 추락방지 안전시설 미흡
광주지역 건설현장 10곳 중 7곳이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공사비 2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172곳을 감독한 결과 70%인 121곳이 추락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청은 적발된 현장 감독관들을 산업안전보건...
김철원 2019년 06월 26일 -
'보성 소방헬기 추락'…"규정보다 긴 물주머니 원인
지난 2017년 보성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는 규정보다 긴 산불진화용 물주머니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헬기가 규정보다 1미터 이상 긴 물주머니를 동체에 묶어 사용하다 물주머니가 꼬리 회전날개를 때린 것을 추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헬기는 지난 2017년...
김철원 2019년 06월 25일 -
건설노조, 지역민 고용 요구 건설사 점거농성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가 지역민 우선고용 등을 요구하며 지역 건설사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건설노조 조합원 130여명은 오늘(25) 낮 광주 신안동 중흥건설 본사 사무실을 점거한 채 외국인 불법고용 금지와 지역민 우선 고용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무안 남악에서 진행되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50여일 ...
김철원 2019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