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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5.18 유공자에 故 조강일씨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이달의 5.18 유공자로 고(故) 조강일씨를 선정했습니다. 1980년 5.18 당시 진흥고 2학년생이던 조씨는 1980년 5월 20일 항쟁에 참여해 계엄군 만행을 알리는 전단을 뿌렸는데 이후 상무대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끝에 1986년 숨졌습니다.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매달 5·18민주유공자를 선정...
김철원 2019년 10월 24일 -
민간공원사업 특혜 의혹 정종제 부시장 소환조사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어제(23)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오전 정 부시장을 검찰로 불러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다음 밤 10시쯤 돌려보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후 특정감사를 ...
김철원 2019년 10월 24일 -
조선대 또 격랑…법원 "차기 총장 임명절차 중단"
법원이 조선대 민영돈 총장 당선자의 임명절차를 중지할 것을 결정하면서 조선대가 또다시 격랑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강동완 전 총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차기 총장 임명을 중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
김철원 2019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공공기관 채용 비리 32건 적발
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 결과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32건의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비리 조사 결과 광주에서는 14건, 전남에서는 18건의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하지...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민간공원사업 특혜의혹` 정종제 부시장 검찰소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3) 오전 정 부시장을 검찰로 불러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후 특정감사를 지시했고 이후 1...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조선대 또 격랑…법원 "차기 총장 임명절차 중단"
법원이 조선대 민영돈 총장 당선자의 임명절차를 중지할 것을 결정하면서 조선대가 또다시 격랑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강동완 전 총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차기 총장 임명을 중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보험사기 피해액 광주 772억·전남 769억원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보험사기사건 피해 금액이 각각 7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병관 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772억 2천만원의 보험사기 피해가 났고 전남에서는 769억 3천만원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건수로는 광주 1천571건, 전남은...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전대병원 채용비리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이른바 '아빠찬스', '삼촌찬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에 또다른 의혹이 추가됐습니다. 이번엔 전남대병원 간부들이 서로의 자녀들 채용에 참여해 합격시켜주는 이른바 '품앗이 채용비리'가 있었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과장은 병원 ...
김철원 2019년 10월 22일 -
전대병원 채용비리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삼촌 찬스'에 이어 이번에는 품앗이 채용 의혹입니다. 병원 간부들끼리 자녀들을 서로 채용시켜줬다는 건데 지난 주에 논란이 됐던 간부는 이번에도 또 연루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
김철원 2019년 10월 21일 -
전남대병원 채용비리2 -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삼촌 찬스'에 이어 이번에는 품앗이 채용 의혹입니다. 병원 간부들끼리 자녀들을 서로 채용시켜줬다는 건데 지난 주에 논란이 됐던 간부는 이번에도 또 연루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
김철원 2019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