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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태풍 '미탁' 5 -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광주서도 4351주년 개천대제 열려
제 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국조숭모회는 오늘(3) 오전 광주시 치평동 단성전에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 왕검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리는 개천대제를 거행하고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조선대 1년 등록금 7백만원, 광주전남서 가장 비싸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조선대의 등록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공개한 전국 4년제 대학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조선대의 연간 등록금은 7백만원으로 광주전남 스무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동신대 663만원, 호남신학대 659만원, 광주대 653만원 등으로 사립대의 등록금이 ...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첫 민선 체육회장' 선출방식 본격 논의
광역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 조치에 따라 새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 체육회가 첫 민선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체육회는 오는 10일 전국체육대회가 폐막하면 대의원을 구성하는 등 회장 선출 규정을 개정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 내년 1월 15일 ...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광주 대인시장 야시장 10월 매주 토요일 개장
광주 대인시장 야시장이 이번주 토요일(5) 개장합니다. 10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미술작품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문화 공간 `드리머스`에서는 10월 둘째주 토요일 미혼모의집 돕기 자선공연이,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 ...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과학수사 첨병' 광주국과수 인력부족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1등 공신으로 DNA 분석 등 과학수사기법이 꼽히고 있지만 광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의 인력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국과수의 적정 연구원 인원은 35명이지만 현재 32명으로 3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국과수 인력은 전국적으로도 부족해 ...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지역 숙박업소 화재 5년간 139건, 25명 사상
여관과 모텔 등 광주전남 지역 숙박업소에서 지난 5년 동안 139건의 불이 나 2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2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치고 3억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는 5년 동안 87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는...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지난해 전기적 원인 화재 광주전남 663건
지난 한 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66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185건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9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478건의 전...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