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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항쟁 40년, 부마와 광주 같이 갑시다
(앵커)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40년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1980년 5.18 광주항쟁도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죠. 한국 민주주의에 중요한 민주화운동들이지만 두 항쟁 모두 진상규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를 위해 두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민중항쟁 40년, 부마와 광주 같이 갑시다
(앵커)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40년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1980년 5.18 광주항쟁도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죠. 한국 민주주의에 중요한 민주화운동들이지만 두 항쟁 모두 진상규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를 위해 두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
김철원 2019년 10월 02일 -
민중항쟁 40년, 부마와 광주 같이 갑시다
(앵커)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40년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1980년 5.18 광주항쟁도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죠. 한국 민주주의에 중요한 민주화운동들이지만 두 항쟁 모두 진상규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를 위해 두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
김철원 2019년 10월 02일 -
민중항쟁 40년, 부마와 광주 같이 갑시다
(앵커)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40년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1980년 5.18 광주항쟁도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죠. 한국 민주주의에 중요한 민주화운동들이지만 두 항쟁 모두 진상규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를 위해 두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
김철원 2019년 10월 02일 -
'5.18 문화산업화' 통해 도시발전 동력 삼아야
광주만의 자산인 5.18의 장소와 기억, 이야기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진행중인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5.18 문화산업화'를 제안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과속단속, 광주 무진로*나주초 도로 가장 많아
올해 경찰의 과속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광주에서는 무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광주에서는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에서 6천 827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남마을 앞 도로와 옛 송암로 sk아파트 앞 도로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초등학교...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검찰, 광주시 부시장*감사위원장 자택도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달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행정부시장 자택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공...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광주 모 식당서 손님 10여명 식중독 의심증세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은 손님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광산구 모 식당에서 생고기와 생선회 등을 먹은 손님 8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식당의 음식과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파업 33일째 기독병원에 천막농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33일이 지난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기독병원 노조와 함께 총력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독병원이 노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파업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기독병원에서 천막농성...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