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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기피 목적 훈련소서 자해 20대 집행유예
고의로 자신의 십자인대를 파열시킨 육군 훈련병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부장판사는 근무 기피 목적 상해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육군훈련소 생활관에서 총기보관함에서 뛰어내려 왼쪽 무릎을 바닥에 부딪히도록 하는 방...
김철원 2019년 05월 15일 -
근무 기피 목적 훈련소서 자해 20대 집행유예
고의로 자신의 십자인대를 파열시킨 육군 훈련병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부장판사는 근무 기피 목적 상해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육군훈련소 생활관에서 총기보관함에서 뛰어내려 왼쪽 무릎을 바닥에 부딪히도록 하는 방...
김철원 2019년 05월 14일 -
보이스피싱 윤장현 전 광주시장 1심 선고
공직선거법과 부정채용청탁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1심 선고 재판이 오늘(10)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오늘 오전 9시 50분 윤장현 전 시장과 윤 전 시장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51살 김 모여인의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김철원 2019년 05월 10일 -
보이스피싱 윤장현 전 광주시장 1심 선고
공직선거법과 부정채용청탁 혐의로 기소된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1심 선고 재판이내일(9) 열립니다.광주지법 형사12부는 내일 오전 9시 50분윤장현 전 시장과 윤 전 시장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51살 김 모여인의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
김철원 2019년 05월 09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검찰 수사 본격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부정 의혹이 제기된 광주 민간공원 2단계 특례 사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광주시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의 고발인인 광주경실련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김철원 2019년 05월 08일 -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 천막농성
보건의료노조가 국립대병원 파견용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전남대병원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정부가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포한 지 2년이 돼가지만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율은 0%라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 국립대병원이 직무를 유기...
김철원 2019년 05월 07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검찰 수사 본격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부정 의혹이 제기된 광주 민간공원 2단계 특례 사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광주시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의 고발인인 광주경실련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
김철원 2019년 05월 07일 -
법원, 전두환 재판 방청권 20일 당일 선착순 배부
오는 20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전두환씨의 형사재판 방청권이 재판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합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전씨의 공판 준비기일 방청권을 재판 시작 50분 전인 오후 1시 10분부터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전두환씨는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
김철원 2019년 05월 07일 -
'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3일 -
숨진 여중생, 학대 신고만 다섯차례
(앵커) 의붓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은 친아빠한테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친부가 때려서 신고하면 계부 집으로 보냈고, 계부가 학대하면 다시 친아빠에게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학대를 당하면서도 피할 곳이 없었던 이 아이는 제도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
김철원 2019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