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검찰 수사 본격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5-07 21:08:56 수정 2019-05-07 21:08:56 조회수 0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부정 의혹이 제기된
광주 민간공원 2단계 특례 사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광주시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의 고발인인
광주경실련 관계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실련은
사업자 평가점수가 사전 유출된 점과
광주시가 규정과 다르게
탈락업체의 이의제기를 수용하고
특정감사를 실시한 점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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