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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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전국의 5.18들' 기획전
(앵커) 5.18이 오늘날의 역사적 위상을 갖추게 된 데는 광주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이지만 정작 광주가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챙겨왔는지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국가인권위, 의붓딸 살해사건 직권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의붓아버지의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했던 딸이 18일만에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피해자 보호조치 소홀 등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권 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숨진 여중생, 학대 신고만 다섯차례
(앵커) 의붓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은 친아빠한테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친부가 때려서 신고하면 계부 집으로 보냈고, 계부가 학대하면 다시 친아빠에게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학대를 당하면서도 갈 곳이 없었던 이 아이는 제도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종교적 신념` 병역 거부 17명 항소심서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 17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최 모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7명의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장기간 신도로 활동한 점, 대체...
김철원 2019년 05월 01일 -
초등생에 폭언·체벌 교사 2명 징역형 유죄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폭언과 체벌을 한 교사 2명이 징역형의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사 47살 김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9살 박 모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6년 나주 모 초등학교 ...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노동절 휴업 유치원*학교 따라 천차만별
내일(1) 노동절에 유치원과 학교마다 등교 여부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289개 유치원 가운데 쉬는 곳은 1/5인 50곳으로 나머지는 정상등원합니다. 일선 초중고교 가운데서는 학교장 재량으로 쉬는 곳이 초등학교는 155개 중 34개, 중학교는 91개 중 15개, 고등학교는 67개 중 4곳으로 모두 53개 학교...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종교적 신념` 병역 거부 17명 항소심서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 17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최 모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7명의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장기간 신도로 활동한 점, 대체...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광주교육청, 성·금품 비위 공무원 2명 중징계
광주의 일선 학교 공무원 2명이 성비위와 금품 관련 비위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에듀파인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유치원 원장의 신체 일부를 접촉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에 대해 정직 2월의 징계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도 고발했...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日전범기업 강제노역 추가소송 시작되다
(앵커)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대법원 승소 확정 이후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강제노역 책임을 묻는 추가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우선 54명의 피해자가 일본 전범기업 9곳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장...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