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대폭 줄어든 것과 관련해 광주지방경찰청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도로교통공단 주최로 열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76명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7년 117명에 비해 41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노인 사망자도 줄어드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도로교통공단 주최로 열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76명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7년 117명에 비해 41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노인 사망자도 줄어드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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