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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출간에서 첫 재판까지
(앵커) 이번 재판은 전두환씨가 2년 전에 출간한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회고록의 어떤 내용이 논란이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그동안 과정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 1부 '혼돈의 시대'입니다. 이 회고록에서 전씨는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앵커) 사실 광주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뒀던 것은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어떤 말을 하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분하게 재판을 지켜보자...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23년만에 다시 심판대
◀ 앵 커 ▶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온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광주에 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지 23년 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12시 34분.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법원 안까지 들어온 검...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장휘국 광주교육감 "고교 무상교육 재원 정부가 마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고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원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11) 간부 회의에서 "고교 무상교육을 지방재정으로 시행하는 것은 중앙 정부의 책임을 지방에 떠넘기는 불합리한 경우라며 특별 기금이나 교부금 인상으로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부적절 국외여행 등 광주 모 고교 교장 정직 3월
광주의 모 고등학교 교장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적절한 국외여행과 학생회 활동 통제 등의 이유로 징계요구를 받아온 광주 모 고등학교 교장 a씨에게 정직 3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a 교장은 이에 대해 학교장 본연의 역할을 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6 - 회고록 출간에서 첫 재판까지
(앵커) 이번 재판은 전두환씨가 2년 전에 출간한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회고록의 어떤 내용이 논란이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그동안 과정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 1부 '혼돈의 시대'입니다. 이 회고록에서 전씨는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6 - 회고록 출간에서 첫 재판까지
(앵커) 이번 재판은 전두환씨가 2년 전에 출간한 회고록에서 시작됐습니다. 회고록의 어떤 내용이 논란이고 재판이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그동안 과정을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 1부 '혼돈의 시대'입니다. 이 회고록에서 전씨는 "5.18 사태는 폭동이란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4 - 전두환,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앵커) 사실 광주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뒀던 것은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어떤 말을 하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분하게 재판을 지켜보자...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4 - 전두환,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앵커) 사실 광주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뒀던 것은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어떤 말을 하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 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차분하게 재판을 지켜보자...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3 - 전두환, 23년만에 다시 심판대
◀ 앵 커 ▶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온 전두환씨가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에 광주에 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지 23년 만에 다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12시 34분.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법원 안까지 들어온 검...
김철원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