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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의원 광주 구명위, '3.1절 특사로 석방하라'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 피해자 광주구명위원회'는 오늘(19)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기 의원을 오는 3월 1일 3.1절 특사로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구명위원회는 박근혜 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은 이석기 의원에게 내란 선동이라는 죄를 씌워 9년 형을 선고하고 6년째 옥에 가두고 있다며 사법농...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광주시립요양병원 폭행사건 무죄, 검찰이 항소해야"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립요양병원 전 병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피해자측이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폭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면서 CCTV영상을 삭제한 병원 직원은 법정구속한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며 검찰이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흉가체험` 방송하던 유투버 진짜 시신 발견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던 1인미디어 진행자가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68살 A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인 미디어 진행자 39살 B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지 불명으로 주민등록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광주과기원 차기총장 후보 김기선·노도영 교수
광주 과학기술원 제8대 총장 후보로 김기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노도영 물리*광과학과 교수가 추천됐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두 교수를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는데 이사회는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GIST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직원들에 바람직한 총...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검찰, 금품 건넨 현직 조합장 구속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광주지역 현직 조합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다섯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340만원을 건넨 혐의로 광주 모 지역 단위농협 조합장이자 입후보 예정자인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박씨와 함께 체포한 박씨의 부인은 석...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광주시립요양병원 폭행사건 무죄, 검찰이 항소해야"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립요양병원 전 병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피해자측이 검찰에 항소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폭행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면서 CCTV영상을 삭제한 병원 직원은 법정구속한 희한한 판결을 내렸다'며 검찰이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광주지방변호사회 임선숙 회장 취임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임선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법률적 약자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혀습니다. 완도 출신으로 전남대 법대를 졸업한 임 회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지부장, 광주여성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흉가체험` 방송하던 유투버 진짜 시신 발견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던 1인미디어 진행자가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68살 A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인 미디어 진행자 39살 B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지 불명으로 주민등록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법원, 여고생 강간치사 10대들 성폭행만 유죄 인정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들에게 법원이 성폭행 혐의만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9월 영광의 한 모텔에서 16살 A양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하고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18살 B 군 등 4명에게 성폭행 죄를 적용해 징역 2년 6개월에서 5년...
김철원 2019년 02월 16일 -
검찰, 조합원 현금 살포 농협 조합장 부부 체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농협 조합장 부부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15) 오전 광주 남구의 한 단위농협 조합장 박 모씨 부부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5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현금 3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
김철원 2019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