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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해외연수 떠난 화순군의원들 조기귀국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는 화순군의원들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귀국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로 떠났던 화순군의원 5명은 당초 지난 13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외유성 연수를 지적한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이틀 앞당긴 지난 11일 귀국했고 터키로 떠났던 화수군의원 4명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1월 16일 -
외유성 해외연수 떠난 화순군의원들 조기귀국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로 떠났던 화순군의원 5명은 당초 13일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당긴 지난 11일 귀국했고 터키로 떠났던 화수군의원 4명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화순군의원들은 8대 기초의회가 출범한 지난해 7...
김철원 2019년 01월 15일 -
여제자 성추행 50대 교사 2명 징역 2년에 집유 3년
광주 남구의 모 사립여고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들이 징역형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11형사부는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8살 송 모씨와 58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3년 유예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20시간의...
김철원 2019년 01월 12일 -
여제자 성추행 50대 교사 2명 징역 2년에 집유 3년
광주 남구의 모 사립여고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들이 징역형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11형사부는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8살 송 모씨와 58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3년 유예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20시간의...
김철원 2019년 01월 11일 -
지난해 광주 화재 6.8% 감소, 재산피해는 증가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는 전년에 비해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860건의 화재가 일어나 전년에 비해 63건 6.8%가 줄었습니다. 인명피해도 29명으로 전년보다 7명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36억여원으로 전년보다 2억 7천만원이 ...
김철원 2019년 01월 11일 -
차로 치어 지인 숨지게 한 60대, 항소심서 `살인` 무
지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살인 혐의는 무죄, 음주운전 혐의는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1월 11일 -
환경단체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이 지역 정치권의 개발논리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문제를 주민의 이익과 대결하는 구도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원시적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장...
김철원 2019년 01월 11일 -
환경단체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이 지역 정치권의 개발논리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문제를 주민의 이익과 대결하는 구도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원시적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장...
김철원 2019년 01월 10일 -
공직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광주시장 첫 재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첫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어제(9)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 아래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윤 전 시장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씨에게 4억 5천만원을 보내고 김씨 자녀들 채용에 관여한 것이 지방선거 공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1월 10일 -
공직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광주시장 첫 재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첫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오늘(9)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 아래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윤 전 시장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씨에게 4억 5천만원을 보내고 김씨 자녀들 채용에 관여한 것이 지방선거 공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