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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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복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30) 광주YMCA에서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번 3.1절을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아 활동할 것을 다짐...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 -
5.18 재심 청구 한창.. 무죄 선고 잇따라
(앵커) 5.18 당시 군사재판에서 부당하게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대신해 검찰이 직권으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혹은 잘 몰라서 재심을 청구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는데 뒤늦게나마 잘못이 바로잡히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월 당시 27살로 해남에서 청과도매업을 하던 이병수...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 -
불법 다이어트 한약 제조·판매 주범 실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한약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을 만들어 판 혐의로 기소된 48살 고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5억 5천만원을 선고하고 고씨의 형제 등 4명에게도 각각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적법한 허가를 받지 않고 다이어트 한약을 대량 제조판매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했다"며 "장기 복...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 -
검찰, 강인규 나주시장 벌금 150만원 구형
검찰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어제(28)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강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민주당 당...
김철원 2019년 01월 29일 -
허위 진료기록 요양급여비 타낸 한의사 실형
허위 진료기록으로 요양 급여비를 타낸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남준 판사는 의료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47살 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 모 한방병원에서 또다른 의사 82살 김 모씨와 함께 환자 105명의...
김철원 2019년 01월 29일 -
검찰, 강인규 나주시장 벌금 150만원 구형
검찰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늘(28)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강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민주당 당...
김철원 2019년 01월 28일 -
허위 진료기록 요양급여비 타낸 한의사 실형
허위 진료기록으로 요양 급여비를 타낸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남준 판사는 의료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47살 한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 모 한방병원에서 또다른 의사 82살 김 모씨와 함께 환자 105명의...
김철원 2019년 01월 28일 -
광주전남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상당수 대기
광주전남 지역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들이 발표된 가운데 올해도 임용 적체 현상 때문에 당장 발령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각각 34명과 336명의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오늘(28) 발표했습니다. 합격자들은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임용될 계획이지만 상당수...
김철원 2019년 01월 28일 -
구강 세포로 치매 위험도 측정 특허 출원
유전자의 특징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이 개발됐습니다 조선대 치매 국책연구단은 알츠하이머 질환 유발인자로 알려진 '아포이' 유전자의 특징을 활용한 치매 위험도 검사법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구강세포를 채취해 DNA를 검사하면 '아포이' 유전자의 특정부위의 염...
김철원 2019년 01월 25일 -
검찰, 117억원 횡령 골프장 직원 구속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골프장에 근무하며 117억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27살 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전남 모 골프장 회계담당으로 일하며 지난해 116차례에 걸쳐 11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는 횡령한 돈 대부분을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탕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은닉한 돈이 있는...
김철원 2019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