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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권익위 부패방지 점수 급상승
한전KDN의 반부패 지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한전KDN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과 확산 영역'에서 지난해 60점에서 올해 97점으로 대폭 상승해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습니다. 한전KDN은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김철원 2019년 02월 02일 -
고시텔 방화 혐의 10대 여성 두달만에 구속
고시텔에 불을 지른 여성이 사건 발생 두 달만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이 사는 고시텔에 불을 낸 혐의로 19살 백 모양을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백 양은 남자친구로부터 결별을 통보받고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고시텔 가스레인지에 누군가 일부러 올...
김철원 2019년 02월 01일 -
눈 안오던 광주 첫 적설량 기록
80년만에 눈이 쌓이지 않는 겨울이라던 광주에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의 첫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31) 광주에는 3.8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곡성 8.7센티미터, 나주 5, 영광 4.5센티미터의 눈이 쌓였습니다.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는데 광주지방기상청은 미끄러운 곳...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복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어제(30) 광주YMCA에서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번 3.1절을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아 활동할 것을 다짐...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광주전남 원산지 위반 91개 업소 적발
원산지를 거짓으로 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설을 앞두고 일제단속을 펼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61건과 미표시 30건 등 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표시 기준을 어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배추김치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9건, 쇠고기...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환경단체, 한빛원전 감사청구 각하에 헌법소원
감사원이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의 공익감사 요구를 각하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와 청구인들이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한빛원전 3,4호기 건설과 운영상의 문제에 대해 지난해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합동조사단이 조사중'이라는 이유로 감사원이 청구를 각하한 것은 부당하다며...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5.18 재심 청구 한창.. 무죄 선고 잇따라
(앵커) 5.18 당시 군사재판에서 부당하게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대신해 검찰이 직권으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혹은 잘 몰라서 재심을 청구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는데 뒤늦게나마 잘못이 바로잡히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월 당시 27살로 해남에서 청과도매업을 하던 이병수...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고시텔 방화 혐의 10대 여성 두달만에 구속
고시텔에 불을 지른 여성이 사건 발생 두 달만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이 사는 고시텔에 불을 낸 혐의로 19살 백 모양을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백 양은 남자친구로부터 결별을 통보받고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고시텔 가스레인지에 누군가 일부러 올...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복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30) 광주YMCA에서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번 3.1절을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아 활동할 것을 다짐...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 -
5.18 재심 청구 한창.. 무죄 선고 잇따라
(앵커) 5.18 당시 군사재판에서 부당하게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대신해 검찰이 직권으로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혹은 잘 몰라서 재심을 청구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는데 뒤늦게나마 잘못이 바로잡히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월 당시 27살로 해남에서 청과도매업을 하던 이병수...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