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세월호 진상규명..차기 정부 핵심 과제
◀ANC▶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마쳤지만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특검도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가 육상에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곡성, "승진 고맙습니다" 돈 건넨 공무원들 적발
(앵커) 광주의 소방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승진에서 성공한 이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에게 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광주시 소방본부에서 승진인사가 있었습니다. 일선 소방서 과장급인 '소방령'으로 승진한 공무원 5명은 승진 인사를 해야겠...
김철원 2017년 04월 11일 -
곡성, "승진 고맙습니다" 돈 건넨 공무원들 적발
(앵커) 광주의 소방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승진에서 성공한 이들이 돈을 모아 상급자에게 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광주시 소방본부에서 승진인사가 있었습니다. 일선 소방서 과장급인 '소방령'으로 승진한 공무원 5명은 승진 인사를 해야겠...
김철원 2017년 04월 11일 -
전두환 망언5 - 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 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이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전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
김철원 2017년 04월 05일 -
전두환 망언5 - 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 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이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전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
김철원 2017년 04월 05일 -
전두환 망언3 - 지만원, 일베 주장과 닮아
(앵커) 전두환 씨가 5.18을 폭동으로 규정한 회고록을 출간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5.18에 대한 왜곡이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전씨는 160여 쪽에 이르는 회고록 내내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왜곡하며 지만원 씨나 일베가 주장한 망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권짜리 전두환씨 회...
김철원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 망언3 - 지만원, 일베 주장과 닮아
(앵커) 전두환 씨가 5.18을 폭동으로 규정한 회고록을 출간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5.18에 대한 왜곡이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전씨는 160여 쪽에 이르는 회고록 내내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왜곡하며 지만원 씨나 일베가 주장한 망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권짜리 전두환씨 회...
김철원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 망언2 - 전두환씨, 궤변 회고록 낸 배경은?
(앵커) 이처럼 사법부 판결과 역사적 평가를 뒤집는 전두환 씨의 궤변에 대해 정치권은 맹비난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가 더욱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발포명령' 존재를 부정하고 5.18 때 의도적 양민학살도 없었다는 궤변을 이처럼 자신있게 늘어놓을 수 있었던 ...
김철원 2017년 04월 03일 -
전두환 망언2 - 전두환씨, 궤변 회고록 낸 배경은?
(앵커) 이처럼 사법부 판결과 역사적 평가를 뒤집는 전두환 씨의 궤변에 대해 정치권은 맹비난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가 더욱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발포명령' 존재를 부정하고 5.18 때 의도적 양민학살도 없었다는 궤변을 이처럼 자신있게 늘어놓을 수 있었던 ...
김철원 2017년 04월 03일 -
인권유린 피해 간 곳에서 또...
(앵커) 인권 유린을 피해 새로운 시설로 옮겨갔지만 또 다시 인권유린을 당한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다름 아닌 6년 전 '도가니 사건'의 여성 장애인들이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여성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입니다. 이 가운데 21명은 지난 2011년 이른바 '도가...
김철원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