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 불암사에 '특별한' 유물전시관 개관
(앵커)섬진강의 멋진 풍경을 품은 광양 불암사에한국불교와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특별한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광양지역의 첫 민간 박물관인 불암사 유물전시관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백여 점의 수준높은 유물들이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탁트인 섬진강과...
최우식 2024년 07월 24일 -
광주MBC 5.18다큐 '그가 죽었다' 5.18언론상 수상
5.18 민주화운동 44주년과광주MBC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특집 다큐멘터리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1980년 5.18 당시 미국 범정부 차원의 기록물인체로키 파일의 실제 작성자를 찾아낸광주MBC 5.18 다큐멘터리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향한 접근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제작진은 상...
김철원 2024년 07월 24일 -
광주MBC 5.18다큐 '그가 죽었다' 5.18언론상 수상
5.18 민주화운동 44주년과광주MBC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특집 다큐멘터리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1980년 5.18 당시 미국 범정부 차원의 기록물인체로키 파일의 실제 작성자를 찾아낸광주MBC 5.18 다큐멘터리는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향한 접근이 돋보였다"는 평가를받았습니다.제작진은 상금 전액을 올해 11월...
김철원 2024년 07월 24일 -
뉴스투데이 2024.7.24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국제공항으로의광주군공항, 민간공항 통합 이전을다시금 촉구했습니다.올해가 골든타임이라며 전라남도와 무안군이결단하라는 겁니다.전라남도는 광주시에 지원대책을 더 내놓을것을 요구했습니다.----------전동킥보드 사용인구가 늘면서 사고도폭증하고 있습니...
김철원 2024년 07월 23일 -
지역 금메달 기대주‥결전지 파리로
(앵커)파리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광주는 물론 전남에서도 금메달에도전하는 선수들이 있는데요순천시청 소속 양궁대표팀 남수현 선수,접영 200m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수 출신 김민섭 선수들이결전지 파리로 향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파리올림픽 양궁대표팀 막내 남수현 선수.올해 순천여자고...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잃어버린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를 보다
(앵커)인류는 수없이 많은 투쟁을 통해잃어버린 자유를 되찾으려 애써왔습니다.세계를 돌며 성장하고 있는전남독서인문학교 학생들이 이번에는 홀로코스트 희생 유대인 추모지와무너져내린 베를린 장벽을 찾아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짙은 회색의 직사각형 콘크리트 블록들이...
안준호 2024년 07월 23일 -
[울산] "천막 아래 선풍기 뿐.. 얼음섭취도 금지"
(앵커)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택배 기사들이 작업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천막으로 된 임시 건물에서 선풍기에만 의지해 일을 하는 곳이 많은데요.얼음 섭취를 금지시켜 놓은 곳도 있다고 합니다.울산문화방송 유영재 기자입니다.(기자)울산의 한 택배 터미널 시설.비닐하우스처럼 푹푹 찌는 천막 아래...
유영재 2024년 07월 23일 -
[포항] 해파리 '특보' 발령.."쏘였다면 바닷물로 상처 씻어내야"
(앵커)최근 동해안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독성을 가진 초대형 해파리가 잇따라 출몰하고 있습니다.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는 해수욕장에서는 해파리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포항문화방송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여름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포항의 한 유명 해...
이규설 2024년 07월 23일 -
[원주] "장맛비 한 번에.." 생태하천 누더기
(앵커)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강원도 원주 단계천이지난주 내린 장맛비에 잔디와 토사가 쓸려내려가고,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평년 수준의 장맛비에도 큰 피해를 입을 걸 보면 애초 설계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원주문화방송 유주성 기자입니다.(기자)작년 11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원주 단계천입...
유주성 2024년 07월 23일 -
1년 내내 영화 촬영..장흥교도소 인기 이유는?
(앵커)이제는 교도소로 운영하지 않는 옛 장흥교도소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유명한 영화와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인데요.5년 만에 70편 가까이 촬영되면서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 여성의 치밀하게 준비된 복수극으로인기를 끌었던 유명 드라...
박종호 202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