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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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 마스크 쓴 학생들·고령층은 두려움
(앵커)최근 우리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감염병 위기 수준이 낮아진 만큼, 개학을 맞은 학교에서도마스크 쓴 학생들을 찾아보긴 힘든데요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재유행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여름방학을 끝낸 여수의 한 초등학교.북적이는 등굣...
최황지 2024년 08월 26일 -
'딥페이크 합성 성범죄' 전남에서도 2건 신고
SNS에 올라온 여성의 사진을 합성한 뒤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전남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에 따르면현재까지 전남에 접수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는 모두 2건이며, 경찰은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한 뒤 모바일 ...
안준호 2024년 08월 26일 -
순천시의회, 연향뜰 폐기물처리시설로 "또 충돌?"
(앵커)쓰레기처리시설로 갈등중인 순천에서는시의회를 중심으로 찬반으로 나뉘어갈등하고 있습니다.쓰레기 소각장 재공모를 추진중인광주광역시로서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순천시 연향뜰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 예정 부집니다.순천시는 오는 2030년 가동 계획으로 폐기물처리시...
김주희 2024년 08월 26일 -
"생산량 조사 개선해야" 쌀값 하락 근본 대책 요구 잇따라
재고 대란 속에 쌀값이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는 가운데 통계 조사 체계 개편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잇따르고 있습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 생산량 조사" 관련 연구 보고서를 통해쌀 생산량 조사는 소비량 조사와 더불어 정부의 쌀 수급 대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므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서일영 2024년 08월 22일 -
'관리 사각지대' 방치된 소록도..."전수조사부터"
(앵커)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이 논란입니다.비용을 아끼려 비양심적으로 폐기물을 버리고 간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소록도를 관할하는 병원과단속 권한이 있는 고흥군에도 책임이 있습니다.방치된 폐기물 양이 얼마나 되는지 전수조사와관련 조례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고흥 소록도...
김단비 2024년 08월 22일 -
"이게 뭔가요"..목포 밤하늘 불빛 정체는?
(앵커)지난밤 목포 도심 하늘에 알 수 없는 불빛이 나타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불빛의 움직임은 한 시간가량 계속됐는데,김규희 기자가 불빛의 정체를 취재했습니다.(기자)밤하늘에 흰색 점 모양의 불빛들이 생겼다가 사라집니다.곧이어 다시 등장해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고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
김규희 2024년 08월 22일 -
[춘천] "일제 때 나라 없었나?".. '건국 발언' 여파 확산
(앵커)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 이후 여파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광복회가 일제 강점기 때 나라가 없었냐고 김 지사의 주장을 반박하는가 하면,보수, 진보 단체는 도청 앞에서 맞불 집회까지 열고 대치했습니다.춘천문화방송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주 광복절 경축식....
백승호 2024년 08월 22일 -
[원주] 예산으로 만든 100만 조회수.. "홍보 전략?"
(앵커)최근 충북 충주나 경남 양산 등의 시군이유튜브를 통한 시정 홍보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유튜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인기를 얻기 위해 업체에 돈을 주고 조회수를 높이는 경우도 있는데요,홍보 효과를 높일 수는 있겠지만, 적절한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원주문화방송 권기만 기...
권기만 2024년 08월 22일 -
[제주] 외부자본 의존‥ 소득 역외유출 '심각'
(앵커)제주의 대규모 관광개발은 2010년대 이전에는 국내자본이, 그 이후에는 중국자본이 주도했는데요.대규모 관광개발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측면도 있지만, 지나치게 외부 자본에 의존한 결과 제주경제 전반에 심각한 부작용도 생겼습니다.제주문화방송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관이 빼어난 서귀포시 바닷가...
송원일 2024년 08월 22일 -
끝나지 않은 올림픽 열기..펜싱 스타 총출동
(앵커)무더운 여름날, 파리올림픽 대표 선수들은우리에게 소나기 같은 시원한 메달 소식을전해줬습니다.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만큼우리 대표 선수단을 향한 관심도 폭발적인데요.어펜져스 등 펜싱 올림픽 스타들이 국내로 돌아와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최다훈 아나운서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펜싱 ...
최다훈 202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