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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대 전 광주MBC 사장 '기자의 혼' 수상
1980년 5.18 당시 광주 시민을 '폭도'로 규정한 신군부를 따르지 않았다 해고된 노성대 MBC 기자이자전 광주MBC 사장이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기자의 혼'상을 받았습니다.노성대 기자는 1980년 5월23일 당시 부국장으로참석한 MBC 편집회의 자리에서 “광주시민을 폭도라 말할 수 없다”고 발언했는데이 사실 때문에 이후 남...
김철원 2024년 08월 14일 -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준비 '박차'
전라남도가 지난 6월 본격 시행된 ‘분산에너지특별법’에 발맞춰 분산에너지 선점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분산에너지 연구에 착수해 '6개 시군 7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이들 특화지역이 전남에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내년 정부의 특...
김윤 2024년 08월 12일 -
전라남도, 인기 관광체험상품 50% 할인 행사 실시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기 체험상품을 정가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통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며행사 상품으로 목포 해상케이블카, 요트체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돼 있습니다.
김윤 2024년 08월 12일 -
인구 70만 깨졌는데‥여·순·광 통합 '잠잠'
(앵커)여수와 순천, 광양 3개 시 인구가7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인구가 지역을 빠져나가는현상이 가팔라지고 있는 건데요.한때, 인구소멸을 막고지역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3개 시 통합 논의가 나오기도 했지만,현재는 가라앉은 분위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69만9천990명.지난달 기준여수와 순천, 광양 3개...
유민호 2024년 08월 12일 -
'확장과 소멸'..도시계획을 다시 써야한다
(앵커)전국의 원도심이 쇠퇴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신도시의 개발입니다.개발을 통해 도시를 확장시키면서 한편으로 원도심의 쇠락을 걱정하는 건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도시 계획의 판을 다시 짜야한다는 지적은그래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목포MBC 허연주 아나운서입니다.(기자)근대도시 목포는 1897년 10월 1...
허연주 2024년 08월 12일 -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준비 '박차'
전라남도가 지난 6월 본격 시행된 ‘분산에너지특별법’에 발맞춰 분산에너지 선점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분산에너지 연구에 착수해 '6개 시군 7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이들 특화지역이 전남에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내년 정부의 특...
김윤 2024년 08월 12일 -
[안동] 깊은 밤, 항공물류가 움직인다..화물비행기 탑승기
(앵커)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반목하는 사이 대구경북은 2029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대구경북신공항의 목표는인천공항을 잇는 제2의 물류공항인데, 대구 경북은 TK신공항의 미래를 일찌감치 그려보고 있을 정도입니다.최근 대구경북신공항 입주를 결정한국...
김서현 2024년 08월 12일 -
[대전] 밤이 아름다운 대전⋯프로그램 보완해야
(앵커)대전광역시가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돼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전은 밤 동안 즐길 거리가 적다는인식이 큰 만큼 관광객을 사로잡을 프로그램 마련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데요.도시규모가 비슷한 광주광역시 역시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야간경관을 고민하고 있는만큼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
박선진 2024년 08월 12일 -
[부산] 전자음악·AI기술까지..종교행사에 청년 이목
(앵커)종교 박람회라고 하면보통 엄숙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요즘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는 불교 박람회에선 달라진 종교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불경을 전자음악으로 구현하고,AI기술을 활용한 상담소까지 등장하면서MZ세대 청년들은 종교 행사를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부산문화방송 송광모...
송광모 2024년 08월 12일 -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조직도에서 실명삭제
(앵커)요즘 전남도청과 시군마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최근 목포시는 실과 사무실 입구에 붙어있는 조...
신광하 202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