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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출마
김윤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어제(11일) 출마선언을 하고"광주가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의 주인 자리도 꿰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윤 예비후보는 "광주를 융복합 과학기술 혁신도시로 탈바꿈 하고, 영산강 오염 주범인 도심 하천과 양동복개상가 복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국민의힘 #광주서구...
김철원 2024년 03월 12일 -
송영길, 옥중출마 광주 서구갑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어제(11일)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소나무당은 어제(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영길 대표는 광주 서구갑에 출마할 것이라"며 “또 호남 전역에 지역구와 비례 대표 후보를 내고 총선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광주서...
김철원 2024년 03월 12일 -
국민의힘 도태우, 5·18 발언 논란에 "정제되지 못한 발언 사과"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후보로 공천을 받은도태우 변호사가 자신의 5.18 관련 과거 발언을 사과했습니다.도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5년 전 정제되지 못한 개인적 발언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앞으로 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
김철원 2024년 03월 09일 -
광주FC, 내일 2연승 도전
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10일) 오후 4시 반,광주전용축구장에서 강원FC를 안방으로 불러 개막전 첫 승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합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에서 맞붙는 두 팀은 지난해 3차례의 맞대결을 펼쳐광주가 1승 2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광주는 개막전 올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서울을 2-0으로 잡으며 ...
김철원 2024년 03월 09일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부는 산정지구 계획 철회하라"
정부가 광주 광산구 산정동 일대에1만3천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 사업을 재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역 시민사회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아파트 미분양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도심 외곽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면 광주의 주택 과잉 공급...
김철원 2024년 03월 08일 -
영광 대마-장성 삼계 잇는 깃재터널 개통
영광 대마면과 장성 삼계면을 곧장 잇는깃재터널이 개통됐습니다.고성산을 관통하는 깃재터널은 총 연장 3.9km로 550억원을 투입해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습니다. 깃재는 산악 고갯길로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한데다 겨울철 폭설에 차량운행이 자주 통제돼 지역민이 큰 불편을 호소하는 지방도 중 하나였습니다. 전남도는 ...
김철원 2024년 03월 08일 -
민주당, 오늘밤 광주 광산갑 경선결과 발표
한편, 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의 경선결과가 오늘 밤 발표됩니다.더불어 민주당은 오늘밤 10시를 전후해박균택, 이용빈 예비후보가 맞붙은 광주 광산구갑의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사흘동안당원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관심이 쏠리고 있습...
김철원 2024년 03월 06일 -
광주 합계출산율 0.71명·전남 0.97명
지난해 광주의 합계출산율은 0.71명을 기록했고 전남은 0.97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광주의 합계출산율은 0.71명으로 1년 전 0.84명에 비해 0.13명 줄었는데 전국 평균 0.72명보다 낮은 수치입니다.전남의 합계출산율은 0.97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군 중에서는 영광...
김철원 2024년 02월 28일 -
광주상의 회장선거 본격 점화…김보곤vs한상원 출마회견
오는 3월 20일 치러지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출마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제 25대 광주상의 회장 후보군 중 한명인 김보곤 디케이(주)회장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오늘(26)각각 출마를공식화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박빙의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판세는 회장 선거...
김철원 2024년 02월 26일 -
법원 "범죄전력 드러난 전직 교장, 퇴직수당 이자까지 환수"
퇴직한 학교장이 과거 사기범죄 처벌 전력이 뒤늦게 드러났음에도 명예퇴직수당을 반납하지 않고 버티다 지연이자까지 물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민사6단독 정지선 부장판사는 광주시가 전직 초등학교 교장 모 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익금 소송에서 명퇴금 원금 7천만원에 4년동안 반납하지 않아 생긴 지연이자 4천만원을 더...
김철원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