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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비싸게 주고 사".. 돌로 유리창 깨부순 50대 송치
휴대전화 판매점의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6시 반쯤 동구 계림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의 유리창을 돌로 깨 부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휴대전화를 비싸게 샀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
천홍희 2023년 07월 25일 -
폭우에 광주*전남 곳곳"주택 무너지고 흙 쏟아져"
(앵커) 주말부터 다시 시작된 장맛비로 광주 전남 내륙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새 내린 장맛비에 곳곳이 무너지고 물에 잠겼는데 주민들이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했습니다. 먼저 천홍희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어르신들이 구조대원 등에 업혀 물에 반쯤 잠긴 집을 빠져나옵니다. 짐을 챙겨나오지 못한 것이...
천홍희 2023년 07월 24일 -
건물 붕괴되고 흙 쏟아져.. 곳곳에 비 피해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비로 광주전남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 오전 6시쯤, 나주 한 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교실과 행정실 안으로 토사가 유입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새벽 5시쯤에는 광주 동구 충장동의 노후된 건물이 폭우로 붕괴되면서 인근 건물의 쓰레기장을 덮...
천홍희 2023년 07월 24일 -
새벽 내린 비로 충장로 3층 건물 무너져
오늘(24) 새벽 5시쯤,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해당 건물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 있던 쓰레기장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구청은 폭우로 인해 노후화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구 #주택 붕괴 #폭우
천홍희 2023년 07월 24일 -
광산구 외국인밀집지역에서 합성마약 투약*판매 외국인 검거
광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판매한 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8일 광산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30대 남성 태국인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태국인의 집에서 마약 흡입기구...
천홍희 2023년 07월 21일 -
광산구 외국인밀집지역에서 합성마약 투약*판매 외국인 검거
광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판매한 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8일 광산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30대 남성 태국인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태국인의 집에서 마약 흡입기구...
천홍희 2023년 07월 21일 -
역사정의 시민모금 3억 돌파..뜻있는 기부 이어져
(앵커) 역사정의 시민모금 운동이 지난달 시작된 이후 20여일만에 3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각계 각층의 모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민들도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양심 세력들도 제3자 변제안 철회를 요구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금으...
천홍희 2023년 07월 20일 -
광주*부산 시민단체 "제3자 변제 철회"
광주와 부산의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정부의 제3자 변제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에 맞서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시민단체는 양금덕 할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
천홍희 2023년 07월 20일 -
"대기업이 일감 빼앗가.." 전남 서부화약의 눈물
(앵커) 수십년동안 한화와 거래해온 지역의 한화 대리점들이 하루 아침에 일감을 잃었다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대기업이 말도 없이 일감을 가로챘다는 건데, 한화 측은 대리점들이 화약 가격을 높여서 받고 있다는 항의가 수차례 접수돼 어쩔 수 없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빨간 머리띠...
천홍희 2023년 07월 19일 -
7개월된 아이 살해 후 극단적 선택 30대 친모 입건
(앵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이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집안에서는 태어난 지 일곱 달 된 아들이 타살 흔적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는 데, 경찰은 의식을 되찾고 있는 이 여성이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천홍희 기잡니다. (기자) ...
천홍희 2023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