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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태운 승합차-승용차 추돌..12명 중경상
오늘(9) 새벽 6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에서 58살 민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9살 이모씨가 중상을 입었고,나주로 일을 가기 위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노동자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 씨가길을 잘못 들어 헤매는 상황에서승합차...
천홍희 2023년 11월 09일 -
승용차가 경운기 들이받아..2명 사상
어제(8) 저녁 6시 30분쯤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70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83살 최모씨가 숨지고최씨의 50살 아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천홍희 2023년 11월 09일 -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고로 기아 광주공장 전면 가동 중단
(앵커)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에 차체부품을 공급하는협력업체에서 어제(7) 지게차 안전사고가 발생해노동자가 숨졌습니다.노동청이 이 업체에 가동중단을 명령하면서부품 공급이 멈췄는데 이 때문에 기아차 생산라인 전체가 멈춰섰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에자동차 문과 바닥 쪽 ...
천홍희 2023년 11월 08일 -
5.18 산 증인 윤공희 대주교 100세 축하행사 열려
(앵커)5.18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인 윤공희 대주교의 100세를 축하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을 위해 헌신한 윤 대주교는 자신보다는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화를 이뤄왔다며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칭찬, 영광받을 사람이 못된다며' 한껏 자신을 낮췄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윤공희 대주교...
천홍희 2023년 11월 07일 -
한국 현대사의 산 증인 윤공희 전 대주교 100세 잔치 열려
한국 천주교회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5.18민주화운동의 산 증인인윤공희 전 대주교의 100세를 축하하는백수연이 열렸습니다.이 자리에서 윤 전 대주교는 "민주화를 위해 옥고를 치른 분들이 이 자리에 계시다"며 "고생한 것도 없는 저를 위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1980년 5월 천주...
천홍희 2023년 11월 07일 -
40대 노동자 지게차 깔려 숨져
오늘(7) 오전 7시 30분쯤광주 북구 월출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49살 이 모씨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지게차 운전자는 앞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는데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와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3년 11월 07일 -
출근길 시내버스-승합차 충돌..2명 부상
오늘(7) 오전 6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교차로에서버스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21명 중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1시간 가량 출근길이 막혔습니다.경찰은 버스가 신호위반을 하다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3년 11월 07일 -
경찰, '징용피해 보상금 기부 약정' 고발사건 각하
(앵커)올해 봄, 양금덕 할머니와 같은 이들을 돕는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난하고 보수단체가 고발하는 일이 있었죠.배상금 기부 약정을 두고 김기현 대표가 '시민운동을 가장한 비즈니스'가 의심된다는 표현까지 쓰기도 했는데요.4개월 동안 수사한 경찰이 지난 9월,범죄 혐의점이 없다며 수사하지 않...
천홍희 2023년 11월 06일 -
장성 돼지 축사서 불..170여마리 폐사
오늘(6) 오전 7시 1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돼지 170여마리가 불에 타는 등소방서 추산 3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서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3년 11월 06일 -
경찰, '징용 피해 보상금 기부 약정' 고발 사건 각하
경찰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지원 단체가 맺은 보상금 기부 약정에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광주광산경찰서는 서울지역 보수단체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관계자 2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각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보수단체는 지난 5월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피해자들에게 변호사를 ...
천홍희 2023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