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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담양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5명 부상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에 따르면 어제(31) 저녁 6시쯤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0대 화물차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
천홍희 2023년 09월 01일 -
승용차 화물차 들이받아 외국인 3명 사망
(앵커) 새벽 외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이들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외국인이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 구조대원들이 소방 구조장비를 이용해 종잇장처럼 구...
천홍희 2023년 08월 31일 -
단독주택 2층만 노려 금품 훔친 40대 영장
광주광산경찰서는 단독주택 2층만 노려 절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40대 남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서 7차례에 걸쳐 15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방범창이 없는 단독주택 2층만 노린 것으로 보고 여죄를 ...
천홍희 2023년 08월 31일 -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 화물차 충돌..3명 숨져
오늘(31)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터키 국적의 20대 외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가 사고를 냈다는 목격자의 말...
천홍희 2023년 08월 31일 -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두고 커지는 갈등
(앵커)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인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한 교사들이 서울에서 모여 추모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죠. 광주 전남지역 학교들도 재량 휴업 등을 고려하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이러한 법 해석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
천홍희 2023년 08월 30일 -
[한걸음 더]오염수 방류에 안간힘 쓰는 상인들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 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죠? 수산업계 상인들은 스스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까지 구입해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고, 방사능 검사 의뢰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매출 감소를 줄여보겠다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인들의 노력을 현장취...
천홍희 2023년 08월 29일 -
산수동 2층 건물서 불.. 2천만원 피해
오늘(29)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천홍희 2023년 08월 29일 -
광주 서구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나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가 광주 지역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오늘(28) 서구 지역 마트에 있는 오징어, 갈치, 바지락살등 수산물 5개 품종을 수거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유...
천홍희 2023년 08월 28일 -
보수 단체, 정율성 공원 조성 반대 집회
광주 정율성 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와 보훈단체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광주 지역 7개 보훈단체는 오늘(28)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눈 공산 침략자의 부역자를 기리는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광주 시민에 대한 모욕 행위라고 비판했습니...
천홍희 2023년 08월 28일 -
장성 돈사서 불..돼지 1100여마리 폐사
오늘(28) 새벽 1시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 반만에 꺼졌지만 돼지 1100여마리가 죽고 돈사 9동 가운데 2동이 모두 불에 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3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