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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참석한 박민식 장관, 정율성 생가 방문
(앵커) 정율성 사업과 관련해 연일 반대 발언을 이어온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주를 찾았습니다.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보훈단체 회원과 함께정율성 흉상과 생가도 방문했습니다.천홍희 기잡니다.(기자)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타...
천홍희 2023년 11월 03일 -
술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지른 60대 남성 검거
나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2)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주택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소방서 추산 2천 7백여만원의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알콜의존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김씨...
천홍희 2023년 11월 03일 -
전라남도 '안전 위협' 나주골프장에 뒤늦게 안전조치
안전시설이 없는데도 전라남도가 나주의 한 골프장에 법령해석을 유리하게 해 임시 사용 허가를 내줬다는 어제(1일) 광주MBC보도와 관련해전라남도가 뒤늦게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오늘(2) 기자실을 찾아"골프장측이 만들고 있는 임도 공사구간이 골프장과 가까워 주민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했...
천홍희 2023년 11월 02일 -
[단독][취재가 시작되자]골프장 영업의 조건
(앵커) 나주의 한 골프장 증설 공사 과정에서 임도가 사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대체할 임도가 다 안만들어진 상태인데도이 골프장은 전라남도로부터 9월부터임시 사용 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는데요.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요?전라남도가 관계 법령을 주민 편이 아닌 골프장측에 유리하...
천홍희 2023년 11월 01일 -
광주 모 중학교 코치, 여제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광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제자를 성폭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최근 운동부 코치인 30대 남성 코치가10대 운동부 여학생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을접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코치를 피의자로 입...
천홍희 2023년 11월 01일 -
[한걸음 더]골프장 확장하면서 사라진 임도
(앵커)나주의 한 골프장이 증설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수십년간 통행로로 사용해오던 임도를 없애 논란입니다.대체 임도를 만들고는 있지만주민편의와 안전을 무시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현장취재 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10년 문을 연 나주시 다도면 있는 36홀짜리 골프장입니다.최근...
천홍희 2023년 10월 31일 -
보성 한 주택서 화재..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30) 오후 2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집주인 76살 고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고,50분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거동이 불편했다는 점으로 미뤄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천홍희 2023년 10월 30일 -
전남 22개 시군 중 18개 시군 '소멸 위험 지역'
(앵커)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소멸위험 지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1년 전 조사에 비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보성군에서 가장 사람들이 모이는 보성 읍내입니다.기차역이 있어 보성에서 번화가지만청년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
천홍희 2023년 10월 28일 -
광주 주차장서 캠핑카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밤(28) 8시 반쯤광주 북구 오룡동의 한 공원에 주차돼 있던 캠핑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차량 엔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를 조사하고...
천홍희 2023년 10월 30일 -
법원서 실형 선고 받자 자해..생명 지장 없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7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오늘(27) 오전 10시 반쯤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79살 김모 씨는 징역 3년형과 벌금 2천 50만원을 선고 받고 대기하던 중 가지고 있던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
천홍희 2023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