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개학 연기 장기화...긴급 돌봄 신청 급증
개학 연기가 장기화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2천7백여 명이던 유치원 긴급돌봄 신청자가 어제(10)는 4천3백여 명으로 8일만에 1.6배 늘었습니다. 초등학교 긴급돌봄 신청자 수도 4백여 명에서 천2백여 명으로 세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돌봄 마감시간...
윤근수 2020년 03월 11일 -
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을 바로잡았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고 후보간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SYN▶박시종 예비후보 "경선...
윤근수 2020년 03월 11일 -
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을 바로잡았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 신청,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고 후보간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SYN▶박시종 ...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주승용 국회부의장 총선 불출마 선언
4선 국회의원인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승용 부의장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성원해 준 국민의당과 다시 통합한 민생당이 호남민들을 실망시켜 드린 부분에 대해 자...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개학 연기 장기화...긴급 돌봄 신청 급증
개학 연기가 장기화하면서 긴급 돌봄 신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2천7백여 명이던 유치원 긴급돌봄 신청자가 오늘(10)은 4천3백여 명으로 8일만에 1.6배 늘었습니다. 초등학교 긴급돌봄 신청자 수도 4백여 명에서 천2백여 명으로 세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돌봄 마감시간...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담양군, 전통시장 3곳 사용료 전액 감면
담양군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3곳의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담양시장과 창평시장, 대전시장으로 담양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넉달치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창평시장과 대전시장은 상반기 부과분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을 바로잡았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 신청,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고 후보간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SYN▶박시종 ...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개학 연기 대책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 장애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온라인 학습을 주문하고 있지만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EBS 온라인 클래스나 e-학습터를 통해 교과별로 학습을 지도하도록 했지만 사용량이 폭주하면서 수업은 물론 강의 개설도 안 되고 있...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참교육학부모회 "학원 보내지 않기 동참해주세요"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는 학원 보내지 않기에 동참해달라고 학부모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는 "교문을 여는 주문은 모두가 동시에 멈추는 것"이라며 이같이 호소하면서 학원에도 휴원하거나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 -
"학교 비정규직 코로나 복무 차별 중단하라"
광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 비정규직의 복무 차별을 중단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학교급식 조리원 등 방학중 비근무자들의 경우 개학 연기에 따라 급여를 받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돌봄전담사 등은 안전대책 없이 출근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교육청에 ...
윤근수 2020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