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표창
광주시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맞아 어제(14일) 기념식을 열고 은혜학교 조만식 교사와 광주여상 박은주 교사 등 7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사 4백여 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교육감 표창 등을 수여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는 감사장 등을 전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대학생 인권침해 학칙 개정" 인권위에 진정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에 포함된 인권 침해 조항들을 시정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을 조사한 결과 집회와 행사, 학생단체 결성 등에 대학의 승인을 받도록한 규정 등은 자유로운 자치 활동을 침해할 수 있다고 ...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국방부 "전두환 사살명령은 진상조사위에서..."
전두환씨가 5.18 당시 사살 명령을 내렸을 거라는 김용장씨의 추론에 대해 국방부는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사실 여부가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변인 브리핑에서 '사살 명령'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향후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관련 내용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국방부 "전두환 사살명령은 진상조사위에서..."
전두환씨가 5.18 당시 사살 명령을 내렸을 거라는 김용장씨의 추론에 대해 국방부는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사실 여부가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변인 브리핑에서 '사살 명령'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향후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관련 내용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황교안 대표는 5.18 기념식 참석 말라"
올해 5.18 기념식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참석하지 말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39주기 행사위원회와 왜곡처벌 운동본부는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처벌법 제정과 조건없는 진상조사위 구성에 합의하지 않는 이상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민주평화당 5...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임종석 "황교안, 망언 문제 먼저 분명히 하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는 망언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기념식에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5.18 기념식에 오겠다는 황 대표의 결정은 잘 한 일이지만 망언 문제를 국회 절차상 해결 못한다면 당 대표로서 분명하게 말하고 와야 한다면서...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장성 필암서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유력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자문기구가 장성의 필암서원을 비롯해 한국이 신청한 9개서원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서원의 등재 여부는 다음달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시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표창
광주시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앞둔 오늘(14) 기념식을 열고 은혜학교 조만식 교사와 광주여상 박은주 교사 등 7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사 4백여 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교육감 표창 등을 수여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는 감사장 등을 전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 전남 80여 개 학교 스승의 날 휴업
광주 전남의 초중고등학교 80여 곳이 스승의 날에 휴업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곳, 전남에서는 81곳이 스승의 날인 내일(15)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또 내일 쉬지 않는 학교들도 스승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거나 체육대회 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불필요...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김희중 대주교 "5.18의 진상 명백히 밝혀지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가 5.18의 진상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를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14) 저녁 광주 남동성당에서 열린 5.18 39주년 기념미사에서 올바른 진상규명과 발포 책임자의 사과를 듣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을 보내는 사이 전두환씨나 지만원씨 같은 사람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