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종환 장관 "전당 조직 통합*직급 상향 찬성"
도종환 문체부장관이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조직 통합과 전당장의 직급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문체위에 출석한 도 장관은 최경환 의원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조직통합과 직급상향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년이 지나도록 전당장을 선임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고, 전...
윤근수 2018년 11월 22일 -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 56년만에 공연
정율성 선생의 대표 오페라인 '망부운'이 56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동안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인 '망부운'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망부운은 남편을 기다리다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비극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962년 베이징에서 초연됐...
윤근수 2018년 11월 22일 -
문화예술위, 블랙리스트 관여 직원 16 명 징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 처분을 마무리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를 권고받은 직원 23명 가운데 퇴직자 등을 제외한 16명에 대해 정직과 감봉, 견책과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징계 처분과 관련해 박종관 위원장은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시 사과하...
윤근수 2018년 11월 22일 -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 56년만에 공연
정율성 선생의 대표 오페라인 '망부운'이 56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동안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인 '망부운'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망부운은 남편을 기다리다 구름이 되어버린 공주의 비극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1962년 베이징에서 초연됐...
윤근수 2018년 11월 21일 -
문화예술위, 블랙리스트 관여 직원 16 명 징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 처분을 마무리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를 권고받은 직원 23명 가운데 퇴직자 등을 제외한 16명에 대해 정직과 감봉, 견책과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징계 처분과 관련해 박종관 위원장은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시 사과하...
윤근수 2018년 11월 21일 -
기아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팻딘과 버나디나를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투수 제이콥 터너와는 연봉 100만 달러, 외야수인 제레미 헤즐베이커와는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두루 경험한 선수로 터너는 156킬로미터의 직구가 강점이고, 헤즐베이커는 파...
윤근수 2018년 11월 21일 -
ACC 개관 3년...뭔가 보여줄 때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3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일을 했지만 대체적인 평가가 그리 후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뭔가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5백회가 넘는 공연과 백 건에 달하는 축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지난 3년동안 문화전당에서는 2천5백 차례가 ...
윤근수 2018년 11월 21일 -
ACC 개관 3년...뭔가 보여줄 때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3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일을 했지만 대체적인 평가가 그리 후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뭔가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5백회가 넘는 공연과 백 건에 달하는 축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지난 3년동안 문화전당에서는 2천5백 차례가 ...
윤근수 2018년 11월 20일 -
담양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담양군이 내년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그동안 기본 요금 1,300 원에 10킬로미터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적용해왔지만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거리와 상관없이 기본 요금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 요금제가 시행되면 연간 3억3천만 원 정도의 요금 절감 효과를 주...
윤근수 2018년 11월 20일 -
아시아문화전당*문화원 조직 일원화 시기 불투명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통합 시기는 유동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는 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국회 문체위에도 조직 일원화를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행정자...
윤근수 201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