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국세청 "국민께 인정받는 기관" 다짐
광주지방국세청이 일선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국민께 인정받는 당당한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습니다.이 자리에서 박광종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사정을 예민하게 살펴납세유예나 컨설팅을 제공하되,지능적이고 고의적인 탈세자는 엄격하게 조사해 끝까...
윤근수 2024년 09월 24일 -
K-푸드 인기에 광주·전남 식품 수출 증가
광주전남의 식품 수출액이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늘었습니다.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올들어 8월까지 광주전남의 식품산업 수출액은 6억1천3백만 불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6% 증가했습니다.지역별 증가율은 광주 6.8%,전남이 24.7%였습니다.품목별로는 김과 배, 유자 등이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근수 2024년 09월 24일 -
장은영 도의원 사직...민주당 영광군수 선거 지원
민주당 장은영 전남도의원이도의원 사직 기자회견을 열고민주당 영광군수 선거 지원에 나서겠다고밝혔습니다.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의친동생인 장 의원은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고민 끝에 도의원을 사퇴하기로 마음 먹었다며,영광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민주...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범죄 조직에 대포 통장 제공한 일당 실형
광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대포 통장을 만들어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일당 가운데A씨 등 3명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하고,나머지 공범 9명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이들은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에게대포 통장을 만들어준 뒤수수료 명목으로1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근수 2024년 09월 22일 -
조국 월세살이 VS 이재명 현장 최고위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대결이대표간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늘(23) 영광에서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이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영광에서 월세살이를 하며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는 데 대한맞불 ...
윤근수 2024년 09월 22일 -
극한호우 피해조사·복구작업 진행..26일까지 피해 조사 계속
전라남도와 지자체가 폭우 피해조사와 함께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와 시군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농업과 축산, 수산과 도로 등 호우로 인한 1차 피해조사를 마쳤고, 오는 26일까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또, 의용소방대와 청년회 등 사회봉사단체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과 도로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KIA, 25일 홈 최종전에서 팬 감사 행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가 열리는 오는 25일,팬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진행합니다.기아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전에 앞서김도영, 정해영 선수가 참가하는팬 사인회를 진행하고,경기 시작 직전에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입니다.또 차량과 티셔츠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다...
윤근수 2024년 09월 22일 -
AI 집적단지 조성 공사 4개월 만에 재개
시공사 폐업으로 중단됐던AI 집적단지 조성 공사가4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AI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의실증동과 창업동 시공사가 지난 주에 재선정됐습니다.이에따라 지난 5월 자금난을 이유로 기존 시공사가 폐업한 뒤4개월 만에 공사가 재개됐습니다.광주시는 1단계 사업 준공 시기가내년 ...
윤근수 2024년 09월 22일 -
"벼멸구·인삼 피해 농작물 재해 인정해달라"..전남도 건의
전라남도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생한벼멸구 피해와 인삼 마름 피해를농업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건의했습니다.전남지역 벼멸구 피해는1만 9천 603헥타르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13.3% 수준이며, 영암과 해남 등 135헥타르 면적의 인삼밭에서잎과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라남도와 지자체는벼멸구 피해...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김장용 배추 작목전환 농가 지원..전남 올해 400ha 18억 원
전라남도는 김장용 가을배추의 적정 생산과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수급 안정 대책에 나섭니다.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은올해 400헥타르에 18억 원을 지원하며대상 농업인에게 소득감소분의 일부인헥타르당 450만 원이 지급됩니다.대체작목으로는 유채와 귀리 등이며, 보리와 밀은 지역농협 등과 계약 재배를 통해판로가 확...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