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교통 단속 문제(R)
◀ANC▶ 경찰의 교통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경찰의 교통 단속이 오히려 운전자들의 반감을 키우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포즈(단속 현장,실랑이)----- 안전띠 집중 단속 사흘째, 곳곳에서 경찰과 운전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
윤근수 2001년 04월 04일 -
양동시장 리프트카 또 사고
◀ANC▶ 어제오후 광주 양동 시장에서 상인 36살 문모씨가 리프트 카를 이용해 상가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건어물을 옮기던 중 리프트 카와 벽면 사이에 얼굴이 끼여 숨졌습니다. 양동시장에서는 지난 1월말에도 리프트 카 사고로 종업원 한명이 숨졌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4일 -
뺑소니 선박 검거
◀ANC▶ 여수해경은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벨르즈 선적 홍안호 선장 리엔지엔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인 리엔지엔씨는 어젯밤 여수시 남면 소리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통발어선 동경호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4일 -
클릭) 도청 분수대 가동-앵커멘트 없음
도청 앞 분수대 가동하는 그림
윤근수 2001년 04월 03일 -
남의 약 먹었다(R)
◀ANC▶ 대학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자신과 이름이 같은 다른 환자의 약을 두달 동안이나 먹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다행히 큰 부작용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생각할수록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근수 기자 ◀VCR▶ 심장 부정맥을 앓고 있는 45살 김삼순씨는 지난 2월과 3월, 전남대 병원...
윤근수 2001년 04월 03일 -
처방전 잘못 남의 약 복용
◀ANC▶ 대학병원이 동명이인의 진료기록으로 처방전을 잘못 발행하는 바람에 심장 부정맥 환자가 두달동안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남대 병원 순환기 내과에서 지난 2월과 3월 두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은 환자 45살 김모씨는 이 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대로 위장약과 안정제 등을 두...
윤근수 2001년 04월 03일 -
국정원직원 아내 살해 뒤 교통사고 위장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모 국가 정보 기관의 경비직원 37살 윤모씨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자신이 근무하는 경비실에서 아내 37살 이모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교통사고로 숨진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광...
윤근수 2001년 04월 02일 -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 40대 영장
◀ANC▶ 광주 광산경찰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송정동 49살 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씨는 지난해 10월말 손님으로 찾아온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양을 용돈을 주겠다며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성추행하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
윤근수 2001년 04월 02일 -
어선에서 쌀 상습 절도 선원 구속
◀ANC▶ 여수 해양경찰서는 쌀을 훔쳐 판 혐의로 선원 23살 문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씨 등은 지난달 15일 자신이 탄 배에서 쌀 네 가마를 훔치는 등 다섯차례에 걸쳐 19가마의 쌀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1년 04월 02일 -
클릭) 봄꽃 전시-앵커멘트 없음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봄꽃 전시 그림
윤근수 2001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