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보육원생 집단 식중독
◀ANC▶ 김밥을 먹은 보육원생 18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 병원과 광주 기독교 병원에 따르면 군산 후생학원 보육원생 18명이 구토와 설사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북 지역을 순례하고 있는 보육원생 50여명은 어제 저녁 목포역...
윤근수 2000년 08월 09일 -
사문서 위조 실업급여 부정수급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실업 인정 신청서를 위조해 실업 급여를 타낸 혐의로 광주시 문흥동 39살 나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나씨 등은 지난해 실직한 직후 새 일자리를 구했으면서도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광주 노동청과 대전 노동청에 제출한 뒤 9백여만...
윤근수 2000년 08월 09일 -
북구청-용정시 교류 추진
◀ANC▶ 광주시 북구청이 중국 용정시와 경제,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 북구청은 이를위해 김재균 청장 등 4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5박 6일동안 중국 용정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방문단은 이 기간동안 용정시의 주요 산업 시설을 둘러보고, 용정시장 등과 ...
윤근수 2000년 08월 08일 -
비전향 장기수 만나고 헤어지고(R)
◀ANC▶ 다음달 초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비전향 장기수들은 기대와 설레임 속에 송환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윤근수 기자 ◀VCR▶ 북한 송환을 앞두고 비전향 장기수들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향 갈 날이 가까워지면서 남쪽 사람들과 헤어져야 할 날도 그만큼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윤근수 2000년 08월 08일 -
비전향 장기수 만나고 헤어지고(R)
◀ANC▶ 다음달 초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비전향 장기수들은 기대와 설레임 속에 송환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 윤근수 기자 ◀VCR▶ 북한 송환을 앞두고 비전향 장기수들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향 갈 날이 가까워지면서 남쪽 사람들과 헤어져야 할 날도 그만큼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
윤근수 2000년 08월 08일 -
낙뢰로 정전 피해
◀ANC▶ 저녁 무렵부터 천둥 번개가 몰아치면서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두암동 지역 전선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두암동 일대 천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화순군 동면과 이양면, 능주면과 도곡면 지역에서도 벼락으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
윤근수 2000년 08월 07일 -
중고 휴대폰 인기
◀ANC▶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중고 휴대폰 단말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VCR▶ sk 텔레콤과 한통 프리텔 등 이동전화 회사들에 따르면 보조금 폐지로 단말기 가격이 대폭 인상되면서 신규 가입자 가운데 30에서 60퍼센트 정도가 중고 단말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중고 단말기의 가격은 기종에 따라 만원에...
윤근수 2000년 08월 07일 -
전임의 오후 파업 동참-12시
◀ANC▶ 대학병원의 전임의사들이 오후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전남대 병원 전임의사 27명은 현행 의약분업에 반대해 파업에 들어간다는 전국 전임의 대표자협회의 결정에 따라 오늘 오후 4시부터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병원 전임의사 14명도 오늘 오전 회의를 갖고 오후부...
윤근수 2000년 08월 07일 -
위장 가맹점 이용 탈세
◀ANC▶ 광주지검 특수부는 위장 가맹점 명의로 매출 전표를 발행해 수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룸살롱 업주 42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VCR▶ 최씨는 광주시 중흥동에 고급 룸살롱을 차린 뒤 지난 2년 동안 매출액 19억원을 위장 카드 가맹점 명의로 분산시켜 5억 4천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입니다...
윤근수 2000년 08월 07일 -
전남 약사회장 약사법 위반
◀ANC▶ 순천 경찰서는 약사 면허가 없는 조카에게 약을 팔게 한 전라남도 약사회장 54살 남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VCR▶ 전남도 의회 의원이기도 한 남씨는 지난 4.13 총선 이후 의회활동과 약사회 일이 바빠져 약국을 돌볼 겨를이 없자 약사 면허도 없는 조카 38살 배모씨에게 약을 팔도록 한 혐...
윤근수 2000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