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내년 개교' 광주예술중학교 신입생 40명 모집
내년에 개교하는 광주 예술중학교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개교 예정인 광주 예술중학교가 음악과 미술 분야에 각각 20명씩, 신입생 40명에 대한 신입생 원서 접수를 오는 10월에 시작합니다. 광주에서 3번째로 특성화 중학교로 지정된 광주 예술중학교는 북구 매곡동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
한신구 2021년 06월 30일 -
한국 근현대미술사 한눈에 '이건희 컬렉션'
(앵커) 이중섭부터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까지.. 한국과 남도화단 거장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인데, 한국 근현대사 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구를 살 돈조차 없...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장학금 신청 때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중단하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대학 장학금을 신청할 때 과도한 개인정보수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인은 장학금을 신청할 때 부모의 직업과 직장명, 주거 형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목적에 비춰볼 때 과도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등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내년 개교' 광주예술중학교 신입생 40명 모집
내년에 개교하는 광주 예술중학교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개교 예정인 광주 예술중학교가 음악과 미술 분야에 각각 20명씩, 신입생 40명에 대한 신입생 원서 접수를 오는 10월에 시작합니다. 광주에서 3번째로 특성화 중학교로 지정된 광주 예술중학교는 북구 매곡동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전남대, '책 가져오면 다른 책으로 무료 교환'
전남대학교가 책을 한 권 가지고 오면 다른 책으로 무료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합니다 내일(29)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책 1권을 가져오면 전남대가 선정한 '올해의 한 책'이나 동반도서 4권 가운데 한 권을 무료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도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신구 2021년 06월 28일 -
'훈련없는 날'.. 휴식*진로 탐색 시간으로
(앵커) 체육부 학생들이 운동만 한다는 말이 옛말이 될 정도로 학교 체육의 모습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주말 대회가 정착된 데 이어서, 최근엔 일주일에 하루는 훈련없는 날로 정해 진로*적성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6학년 축구부원인 다연이는 오늘 하...
한신구 2021년 06월 25일 -
'고교 학점제' 시행 대비 학부모 설명회
일밤계 고등학교의 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 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함께 과목 선택과 교육과정 설계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곁들여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신구 2021년 06월 25일 -
비엔날레 노조, 직장내 괴롭힘 사과*피해자 복직 촉구
광주 비엔날레 노조가 직장내 괴롭힘 책임자의 사과와 피해자의 복직 등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의 독단으로 실직한 노동자들이 협박과 회유 등 2차 피해에 노출됐다며 책임자의 사과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현 상황을 외면하지 말고 대표이사의 공개모집 전환 등을 통...
한신구 2021년 06월 24일 -
조선대, '첨단기술 교육공간' 개소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작과 체험을 하는 공간인 조선대 'CU INNO 스페이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대 IT 융합대학에 마련된 CU INNO센터는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장비와 기기를 갖춰, 이들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연구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됩니...
한신구 2021년 06월 24일 -
'애꾸눈 광대' 200회 .. 5.18 대표 콘텐츠로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연극 '애꾸눈 광대'가 초연 11년 만에 200회 공연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1인극에서 이제는 15인극까지, 형식과 내용 등 볼거리도 다양해져 5월을 대표하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EFFECT : "연극 하이라이트" 41년 전.. 계엄군이 진입하는 ...
한신구 2021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