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국교수노조, 지방대학 위기 대책 촉구
전국 교수노조와 대학노조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합니다. 전국 교수노조 등은 오늘(21)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 신입생 수 감소, 이에 따른 재정난은 예견된 일이었는데도 정부가 안이하게 대처해 왔다며, 중장기적인 고등교...
한신구 2021년 05월 21일 -
고구려대*광양보건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고구려대와 광양보건대, 한려대학교가 정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의 제한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오늘(20) 발표한 내년에 정부가 재정지원을 제한하는 대학 18곳 가운데, 지역에서는 고구려대와 광양보건대, 한려대학교 등 3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3개 대학들은 정부...
한신구 2021년 05월 20일 -
양현종, 5.1이닝동안 2실점 '역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양현종 선수가 두 번째 선발등판에서도 좋은 투구를 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쌓지 못했습니다. 양현종은 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안타 3개에 볼넷 4개를 내주고 2실점한 뒤 6회 원아웃 상황에서 교체됐지만, 위기마다 병살타 3개를 이끌어내는 등 선발투수 역할을 확실히 해...
한신구 2021년 05월 20일 -
학력 격차 커져' .. 2학기 전면 등교?
(앵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인성과 체험교육 공백이 빚어지는 등 일선 교육 현장의 고민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수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이 지난해 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건 90...
한신구 2021년 05월 19일 -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 현장점검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하는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통학노선 운영시간과 교통안전시설 위험요소 등을 살펴본 뒤,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사업에는 광주 30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430명과 교통안전 지킴...
한신구 2021년 05월 19일 -
광주 34개 학교 '5.18 재량 휴업' 참여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의 34개 초,중,고교가 재량휴업을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317개 초,중,고교 가운데 11%인 34개 학교가 재량 휴업을 했습니다.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5.18 당일이 계기수업에 적합하고 코로나 여파로 부족한 수업 일수 등...
한신구 2021년 05월 18일 -
전교조 광주-대구지부 '교육 달빛동맹 협약'
전교조 광주와 대구지부가 교육 분야의 달빛동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교조는 매일신문 만평과 위덕대 교수 망언 등 영남 지역에서 올들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가 잇따르는데도 교육당국의 협력은 미미하다며 내일(19) 교육분야의 달빛동맹을 맺기로 했습니다. 두 지부는 앞으로 정기 교류행사와 공동수업 등을...
한신구 2021년 05월 18일 -
'뮤지컬 광주' 성황리에 폐막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뮤지컬 광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무대에 오른 뮤지컬 광주는 천 백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1980년 광주와 5.18의 진실을 함께 했습니다. 올해 공연을 마친 뮤지컬 광주는 내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신구 2021년 05월 17일 -
광주교육청, 지방채 556억원 10년 앞당겨 상환
광주시교육청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빌린 지방 교육채를 조기에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통과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지난 2015년과 2016년 학교 신,증설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556억원을 올해 안에 모두 갚는 예산을 포함시켰습니다. 교육청은 당초 2031년까지 연차적으로 갚아나...
한신구 2021년 05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5.17]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 오늘 열리는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 광주,전남에서 유흥업소와 학교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암호...
한신구 2021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