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빌린
지방 교육채를 조기에 상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통과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지난 2015년과 2016년
학교 신,증설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556억원을
올해 안에 모두 갚는 예산을 포함시켰습니다.
교육청은 당초
2031년까지 연차적으로 갚아나갈 방침이었지만,
상환 시기를 앞당김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56억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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