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뉴스 2000 (단신)
5.18 단체 회원들이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5.18 유족회와 부상자회등 5.18단체 회원 120명은 다음달 4일 청와대를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영광원전이 건설되면서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한을 달래줄 '망향각'이 오늘 문을 엽니다. 망향각은 지상 2층의 철근 콘크...
한신구 1999년 07월 30일 -
용봉 지구 체비지 수의계약 처분
◀ANC▶ 용봉 11지구 체비지 38필지가 수의계약 형태로 처분됩니다. ◀VCR▶ 광주시는 지난 96년 조성이후 아직까지 매각되지않고있는 용봉 11지구내 주거용지와 사업용지등 체비지 38필지를 수의계약으로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 이같은 방침은 체비지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각되고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1999년 07월 30일 -
상무 소각장 환경조사기관 선정
◀ANC▶ 진통을 거듭해온 상무 소각장 시험가동이 환경영향 조사기관의 선정으로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와 상무소각장 주민대책 협의회는 오늘 소각장 환경영향조사기관으로 동우 하이텍과 독일의 튀브사를 공동 선정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와 주민들은 다음달 3일 이들 환경조사기...
한신구 1999년 07월 30일 -
김동원 신임 5.18 이사장 선출
◀ANC▶ 5.18 기념재단 3기 이사장에 김동원 전남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5.18 기념재단 4차 이사회에서 김동원 교수는 재단이사 15명 가운데 8표를 얻어 윤영규 후보를 물리치고 3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동원 신임 5.18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3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5.18 정신계승과 5.18 ...
한신구 1999년 07월 30일 -
김동원 신임 5.18 이사장 선출
◀ANC▶ 5.18 기념재단 3기 이사장에 김동원 전남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VCR▶ 오늘 열린 5.18 기념재단 4차 이사회에서 김동원 교수는 재단이사 15명 가운데 8표를 얻어 윤영규 후보를 물리치고 3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동원 신임 5.18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3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5.18 정신계승과 5.18 ...
한신구 1999년 07월 30일 -
광주 관광 홍보물 3종류 제작
◀ANC▶ 광주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기위해 국어와 영어등 4개 국어로 된 홍보물 3종류가 만들어집니다. ◀VCR▶ 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모두 5천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 나들이'와 '남도 음식을 찾아서' 그리고 '광주 관광지도'등 세종류의 홍보물을 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등 4개 국어로 제작하기로 했...
한신구 1999년 07월 29일 -
5.18 19주기 평가(촬영)
◀ANC▶ 5.18 19주기 행사가 제대로 치뤄지지 못한데는 5.18 기념재단의 준비가 소홀했던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5.18 민주화운동 19주년 기념행사 평가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 5.18은 행사 주체인 기념재단이 위원회 구성에서부터 전국화,세계화 노력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와 준비 부족을 드러내 원활히 ...
한신구 1999년 07월 29일 -
5.18 19주기 평가(촬영)
◀ANC▶ 5.18 19주기 행사가 제대로 치뤄지지 못한데는 5.18 기념재단의 준비가 소홀했던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5.18 민주화운동 19주년 기념행사 평가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 5.18은 행사 주체인 기념재단이 위원회 구성에서부터 전국화,세계화 노력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와 준비 부족을 드러내 원활히 ...
한신구 1999년 07월 29일 -
태풍 니일 피해 없어(리포트)
◀ANC▶ 전남 서해상을 지나간 제 5호 태풍 '니일'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큰 피해없이 소멸됐습니다. 그러나 여름철 기후의 특성상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언제 어느곳에 닥칠지 모른만큼 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뒷끝... 예전같은 큰 생채기는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세명이 숨지고...
한신구 1999년 07월 28일 -
태풍 니일 피해 없어(리포트)
◀ANC▶ 전남 서해상을 지나간 제 5호 태풍 '니일'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큰 피해없이 소멸됐습니다. 그러나 여름철 기후의 특성상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언제 어느곳에 닥칠지 모른만큼 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뒷끝... 예전같은 큰 생채기는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세명이 숨지고...
한신구 1999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