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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을 거듭해온
상무 소각장 시험가동이
환경영향 조사기관의 선정으로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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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상무소각장 주민대책 협의회는
오늘 소각장 환경영향조사기관으로
동우 하이텍과 독일의 튀브사를
공동 선정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와 주민들은
다음달 3일 이들 환경조사기관과
시공사인 SK건설등이 참석한가운데
조사항목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빠르면 다음달 9일부터
환경상 영향조사와 안전도 검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무 소각장의 시험가동은
광주시와 주민들의 입장차이로
그동안 다섯차례나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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