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교육청, 2026년까지 무석면 학교 실현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무석면 학교를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석면 해체작업이 현재 6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데, 오는 2026년까지 천2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면을 100%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교육부의 당초 계획보다 1...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 -
'식사 제공*금품 살포'.. 불법 선거운동 기승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금품 살포와 식사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모임에 참석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1명도 고발했습니다. 최근 담양과 곡성 등에서...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 -
들불열사 합동 추모식.. 제17회 들불상 '이영일'
윤상원과 박기순 등 5.18 민중항쟁과 민주화과정에서 산화한 7분의 들불 열사를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 국립 5.18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낙평 이사장을 비롯한 기념사업회와 유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민주,평등사회를 꿈꿨던 들불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자고 다짐했습니다. 또 여순 사건 특별법 ...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 -
이정선, "연구년 논란, 명백한 허위 사실"
이정선 광주 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연구년 논란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정치적 공격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학측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최종 승인받았고 연구결과 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며, 배임 운운하는 것은 상대 후보를 음해하기 위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허위 사실과 가짜...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 -
지난해 전남 관광객, 전년에 비해 9% 이상 증가
코로나 19 여파에도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에 비해 9%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4천240만 5천 여명으로 전년 3877만 명보다 363만 명, 9.3% 늘었습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으로 360만 명이 다녀갔고 순천만 국가정...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 -
광주 교육감 선거.. 치열한 5파전
(앵커)지방선거의 '관심 선거구'를 둘러보는 기획 보도,오늘은 광주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입니다.막판 변수로 꼽혔던 후보 단일화가 결렬되면서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후보들은 내일부터 실시되는사전 투표를 앞두고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광주 교육감 선거...
한신구 2022년 05월 26일 -
진보정당의 호소 "진보정치 싹 틔워주세요
(앵커)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계열 정당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광주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일당독점을 막고 차별받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대안 정치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대선이 끝난 뒤 석 달도 안돼 치러지는 지방선거, 더...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 -
정성홍, 광주 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 거부
광주 교육감 선거의 막판 변수로 꼽혔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물건너갔습니다. 정성홍 광주 교육감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의 단일화 논의는 과정보다 결과에 치우쳐 반교육적이고 선거공학적 접근에 불과하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정성홍, 박혜자 후보와 단일화를 제안했던 강동완 후보도 ...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 -
정의당, "대안 야당의 싹 틔워주세요"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이 대안 야당의 싹을 틔우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에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 의원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들은 광주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도 광주 정치의 대안이 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또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적지만 능력있는 ...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 -
'3선 도전' vs 14년 만에 권토중래'
(앵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관심 선거구'를 둘러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3선에 도전하는 현 단체장과 14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영광군수 선거구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광군수 선거구는 현 단체장의 3선 연임 여부를 놓고 지역 민심이 극명...
한신구 2022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