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장 인수위, 지산IC 개통 원점 검토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안전성 논란이 있는 지산 IC 개통 여부를 원점에서 검토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 당선인과 인수 위원들이 어제(15) 현장을 점검한 결과 1차로 진출 방식이 운전자에게 낯설고 사고 위험도 높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당선인도 폐쇄와 개통 여부를 놓...
한신구 2022년 06월 16일 -
민선 8기 출범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 퇴직 잇따라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퇴직합니다.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임용 당시 단체장이 임기 만료로 퇴직할 때 별정직 공무원은 함께 면직한다는 지방 별정적 공무원 인사 규정에 따라 오는 30일 퇴직합니다.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도 내년 2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이달 말 퇴임합...
한신구 2022년 06월 16일 -
이형석, '무투표 당선인 선거운동 허용' 개정안 발의
무투표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색이 강한 광주와 전남, 경북에서 무투표 당선이 늘면서 유권자의 알권리를 차단한다는 지적에 따라, 무투표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
한신구 2022년 06월 16일 -
'영호남 반도체 동맹' 제안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영,호남 8개 광역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동맹'을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슈로 던진 반도체 등 첨단 인력 양성이 지방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겁니다. 광주의 밀린 현안에 대해선 이달 말 인수위 보고서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
한신구 2022년 06월 15일 -
광주시, 전기차 급속 충전기 30기 추가 설치
광주시가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급속 충전기 30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를 타는 시민들의 충전 편의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에 급속 충전기 30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수요 조사를 실시한 광주시는 이번...
한신구 2022년 06월 15일 -
광주의료원에 한방 진료 도입 추진 `보류`
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 의료원에 한방 진료를 도입하는 방안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 의료원에 한방 진료를 포함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의사회와 한의사회의 의견이 엇갈리는 등 논란이 있다며, 공청회와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에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에 350 병상 규...
한신구 2022년 06월 15일 -
강기정, "광주 현안, 인수위 보고서에서 로드맵 제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의 밀린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인수위 보고서에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당선인은 지산 IC와 복합쇼핑몰, 백운 지하차도, 일신방직과 전남방직 터, 어등산 개발 등의 광주의 밀린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이달 말 끝나는 인수위원회 보고서에서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 공...
한신구 2022년 06월 15일 -
'일당독점' 정치 지형 변화 조짐?
(앵커)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일당독점'의 광주 정치 지형에도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습니다. 파격적이지만 대안 정당, 정책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키우며 지역 민심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생당이 광주 글로벌 모터스를 튼튼한 민간 기업에 매각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
한신구 2022년 06월 14일 -
강기정- 지역 국회의원 오는 18일 예산정책협의회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합니다. 강 당선인과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6명과 국민의힘 권은희, 정의당 강은미, 그리고 민형배, 양향자 무소속 국회의원들은 오는 18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
한신구 2022년 06월 14일 -
민생당, "GGM, 튼튼한 민간 기업에 매각돼야"
민생당이 '광주형 일자리'는 시장 원리를 무시한 정치적 산물이라며, 광주 글로벌모터스를 민간기업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생당은 광주시가 최대 주주인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고, 오는 2027년이면 자본 잠식도 우려된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
한신구 2022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