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광주 의료원에 한방 진료를 도입하는 방안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 의료원에 한방 진료를 포함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의사회와 한의사회의 의견이 엇갈리는 등
논란이 있다며,
공청회와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에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에
350 병상 규모의 광주 의료원을 짓기로 했지만,
기획재정부의 예타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신설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료원#한방#보류
- # 광주의료원
- # 한방
- # 보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