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 퇴직 잇따라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6-16 10:35:51 수정 2022-06-16 10:35:51 조회수 1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퇴직합니다.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임용 당시 단체장이 임기 만료로 퇴직할 때

별정직 공무원은 함께 면직한다는

지방 별정적 공무원 인사 규정에 따라

오는 30일 퇴직합니다.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도

내년 2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이달 말 퇴임합니다.



이와함께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과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지방기술 서기관 3명도 명예퇴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조직 개편과 함께

승진,전보 인사,

그리고 별정직과 개방형 직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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