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6년까지 무석면 학교 실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5-28 12:33:59 수정 2022-05-28 12:33:59 조회수 1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무석면 학교를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석면 해체작업이

현재 62%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데,



오는 2026년까지 천2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면을 100%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교육부의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것이고,



공사과정에서

석면 오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중에만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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