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기부자 전남대에 2억원 전달.."장학금 써달라"
익명의 여성이 전남대학교에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 4일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학교를 찾아 익명을 바란다는 요청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평생 모은 돈이라며 학교와 인연은 없지만 꿈꿨던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는 말...
우종훈 2022년 11월 16일 -

광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270명 명단 공개
광주시가 지방세 등 고액 상습체납자 27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세 명단 공개자는 225명이고 체납액은 86억원입니다. 또 지방행정 제재와 부과금 명단 공개자는 45명이고 체납액은 13억원입니다. 개인 최다 체납액은 지방소득세 등 10억 4천 8백만원입니다. 광주시는 체납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등 조처하고 은닉재...
송정근 2022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3천 명대 '확산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1천 937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순천, 여수 등에서 22개 시군에서 1천 772명의 확진됐고, 사망자는 3명 입니다. 이에따라 ...
김영창 2022년 11월 16일 -

출산 장려금 '천차만별'..."국가 사업으로 전환해야"
(앵커) 민선 8기 들어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출산 장려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별로 많게는 7배 넘게 차이가 나지만, 앞으로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액도, 지급방식도 천차만별인 출산 장려금을 다른 보육정책들과 통폐합해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
문형철 2022년 11월 16일 -

20221116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출근길 날이 흐립니다. 오늘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북부에는 1mm안팎의 아주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은 오후들어 좀 더 개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겠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7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이다솔 2022년 11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1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3년 가까이 늦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를 해도 수익을 올리기 힘들다는 하청 업체들이 잇따라 계약을 포기하면서 공사가 더 지연될 거라는 우려가 불거지고있습니다. **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달려가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했습니...
이계상 2022년 11월 16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1.15
이계상 2022년 11월 15일 -

수확기 농산물 거래 사기 주의하세요
(앵커)수확철인 요즘 농촌지역에서는 농산물 거래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산물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함평군 대동면의 한 농촌마을 지난달 말, 마을이장 손정기씨 집에 자신을 유명 식자재 회사 직원이라고 소개한 50대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손 씨에게...
양정은 2022년 11월 15일 -

'불 났다' 자동 신고에 가봤더니..'99%'가 오인
(앵커) 최근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난 불이 30분 만에 진압되면서 신속한 신고와 진화에 도움이 된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정상 작동하면 더없이 좋지만, 평소에 자주 잘못 작동해 소방인력이 헛걸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종일 화재 신고가...
이다현 2022년 11월 15일 -

불길 치솟는 차량에 갇힌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
(앵커)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은 걸 본 시민들이 차를 세우고 달려가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시민들의 용기 덕분에 의식을 잃은 채 사고 차량안에 갇혀있던 운전자는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도로 한복판에 멈춰 있는 승용차에서 뿌연 연기와 함께 시뻘건...
임지은 202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