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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감 시즌' 돌입..일정과 쟁점은?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내일(4)부터 20여일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시도 오는 20일 광주에서 현장 국감을 받게됐는데요. 광주 전남 주요 기관의 국감 일정과 쟁점을 송정근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 광주 전남 지역의 주요 기관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기관은 광주시입니다. 지...
송정근 2022년 10월 03일 -

20221003 뉴스투데이 날씨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개천절인 오늘도 낮동안엔 덥겠습니다. 아침기온 24도로 어제보다 7도 높게 출발했고요. 한낮기온 29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날은 다소 흐린 모습입니다. 구름 많은 모습 입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공기가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비구름대가 발달...
이다솔 2022년 10월 04일 -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목표
전라남도가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다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수부는 앞으로 5년 동안 낙후된 어촌*어항 3백 곳에서 3조 원 규모의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데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90여 개 사업, 국비 6천3백억 원 확보...
김진선 2022년 10월 04일 -

부산의 '국보급 모래톱' 유네스코 인증 받나
(앵커)무등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부산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강과 바다, 산과 섬이 공존하는 천혜의 지질 자원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겠다는 것입니다. 유네스코 현장 실사단이 방문한 현장을 윤파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드넓은 강줄기, 동해바다와 만나는 낙동강 끝자락입니다. 아미산 ...
이계상 2022년 10월 04일 -

전남도 시장개척단, 베트남-말레이시아와 수출 계약 체결
전라남도 시장개척단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19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9개와 화장품 등 공산품 6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전라남도는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2년 10월 04일 -

오는 7일, 2026 여수 세계박람회 붐업 페스티벌 개최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은 오는 7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년 버스킹 공연, 섬박람회 퀴즈쇼, 섬박람회, 섬마을 홍보.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가 2026...
김주희 2022년 10월 04일 -

"병어가 살아있다"‥국내 첫 수족관 전시
(앵커)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선, 병어와 덕대는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살아 있는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워낙 예민한 특성 탓인데, 국내 처음으로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병어류를 수족관에 전시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납작한 몸통에 양 갈래로 나뉜 꼬리지느러미. 파...
유민호 2022년 10월 04일 -

경기쌀보다 싼 전라쌀, "누가 전남 쌀 가치 떨어트리나"
(앵커)전남 쌀이 경기도 쌀보다 싼 값에 시장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생산된 쌀은 '값이 싸다'는 시장의 편견을 전남 스스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라도 쌀이 경기도 쌀보다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2021년산 전라도 쌀은 20킬로그램 기준 평균 4만6...
양현승 2022년 10월 0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0.03
*** 물가와 금리, 환율이 모두 높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세 상인이 많은 광주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 전라도 쌀이 경기도 쌀에 비해 값싸게 팔리는 등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할인 행사로 인해 '전남 쌀은 저렴한 ...
이다현 2022년 10월 04일 -

김건희 논문 심사 5명 동일인 서명 의혹..교육부 "하자 없어"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한 5명의 서명이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 문서감정 연구소의 분석 결과 김 여사 박사 논문 심사위원 5명의 서명이 동일한 필기구로 쓰였고 획 구성도 서로 비슷하다며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다현 2022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