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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 문 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학습용 생산라인을 구축해 연수생들이 실제 생산품을 생산해보며 스마트공장의 구성과 운영을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입니다.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이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호남연수원 2층에 개소한 '광...
조현성 2022년 03월 08일 -

광주전남 코로나 누적 확진자 23만 명 넘어..217명 사망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0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2만 9천 82명,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10만 3천 5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사망자의 경우는 광주 141명, 전남 76명으로 217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일 ...
이계상 2022년 03월 08일 -

이재명 후보, 호남에 "도와달라" 영상메시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호남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부산에서 대구로 가는 차량 안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개혁을 책임져 왔다며 조금만 더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에 한 번 더 가서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수도권 사정이 ...
김양훈 2022년 03월 08일 -

대선 하루 앞두고 막판 총력전
20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부동층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3시 광주공원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유세를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도 오늘 오후 전남대 후문에서 이준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세를 갖고 ...
한신구 2022년 03월 08일 -

광주*화순 등 돌며 상습도박 한 20여 명 검거
농자재 창고를 도박장으로 개조해 상습 도박을 벌인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 경찰서는 지난 4일 화순군 농주면의 한 산기슭 건물에서 불법 도박인 화투를 한 혐의로 29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도박 자금 3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광주와 나주, 화순 등에 도박장을 ...
우종훈 2022년 03월 08일 -

"함께 이겨냅시다"...온정의 손길 잇따라
(앵커)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다. ...
김종태 2022년 03월 08일 -

전남도, 포스코˙포스코케미칼 본사 광양 이전 요구
전라남도가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의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 홀딩스가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광양시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 규모를 고려해 두 회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런 지역민의 요구...
강서영 2022년 03월 0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3.08
** 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들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의 민심이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고, 국민의힘도 지지세 확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초박빙 승부속에 20대 대선 호남지역 투표율이 80% 중후반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이계상 2022년 03월 08일 -

대선후보 공약집에 담긴 성의와 진심은?
(앵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그동안 호남을 잇따라 방문하며 너나 없이 미래 발전을 약속해 왔는데요 얼마만큼의 성의와 진심이 담겨있는지 공약집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광주 복합쇼핑몰, 전남 흑산공항 사업 등 줄곧 논쟁거리를 만들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사전투표는 광주에서 참여했습...
김진선 2022년 03월 08일 -

전남 해양쓰레기 연간 3만 톤...대책 마련
(앵커)해양을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30%가 전라남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지자체가 해양 쓰레기 수거 인력과 재원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여수의 한 바닷가에 냉장고가 떠다닙니다. 플라스틱병부터 목재, 스티로...
김종태 2022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