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시, 시도 행정통합 지역정치권 여론수렴

이용섭 광주시장이 자신이 제안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을 상대로 여론수렴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는 24일, 광주시의회와 5개 구청장들을 잇따라 만나 시도 통합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인 다음달 3일에는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고 김승남 민주...

코로나 민생안정대책 광주시의회 '패싱' 논란

(앵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금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2천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지원 대상과 규모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단 한 차레도 시의회와 협의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고는 하지만 대의 기구인 의회를 배제한게 옳았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이슈인 투데이) 광주 동구, 인구 10만 회복

(앵커) 광주시 동구가 인구 10만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인구 10만이 갖는 의미와, 이후 행정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임택 동구청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자 함께 인사) =========================================== 질문 1) 인구 10만을 회복한 건 얼마 만의 일입니까? 답변 1) 간단...

(이슈인 투데이) 광주 동구, 인구 10만 회복

(앵커) 광주시 동구가 인구 10만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인구 10만이 갖는 의미와, 이후 행정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임택 동구청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자 함께 인사) =========================================== 질문 1) 인구 10만을 회복한 건 얼마 만의 일입니까? 답변 1) 간단...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추석 기간에 많이 사용되는 채소류나 과일류, 축·수산물은 언제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10년간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채소류는 추석 3일~5일 전에, 소고기는 추석 4일전~ 당일까지는 구입해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또 과일은 추석 6일~...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추석 기간에 많이 사용되는 채소류나 과일류, 축·수산물은 언제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10년간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채소류는 추석 3일~5일 전에, 소고기는 추석 4일전~ 당일까지는 구입해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또 과일은 추석 6일~...

제주항로 선점한다..초대형 카페리 등장

◀앵커▶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제주항로 경쟁은 뜨겁습니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한 2만 7천톤 급 초대형 카페리가 등장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기자 리포트▶ 축구장 보다 길고 7층 높이인 카페리가 항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량 478대,승객 천 284명을 한꺼번에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여객선입니다. 고급 객실,...

제주항로 선점한다..초대형 카페리 등장

◀앵커▶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제주항로 경쟁은 뜨겁습니다.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한 2만 7천톤 급 초대형 카페리가 등장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기자 리포트▶ 축구장 보다 길고 7층 높이인 카페리가 항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차량 478대,승객 천 284명을 한꺼번에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여객선입니다. 고급 객실,...

전두환 재판 막바지 "법정 최고형" vs "공소 취소"

(앵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재판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로 증인 신문이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 검찰 구형과 법원의 판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 신부의 유족은 사자 명예훼손에 구형할 수 있는 최고형을 검찰에 요청했고 전씨 변호인은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

전두환 재판 막바지 "법정 최고형" vs "공소 취소"

(앵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재판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로 증인 신문이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 검찰 구형과 법원의 판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 신부의 유족은 사자 명예훼손에 구형할 수 있는 최고형을 검찰에 요청했고 전씨 변호인은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