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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용 고가사다리 소방차 광주에는 없다
(앵커) 광주에도 20층 혹은 30층 이상 되는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높은 곳에서 불이 났을 때인데요. 광주지역 소방서에는 고층건물 화재진압용 고가사다리차가 한 대도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준공된 광주 북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저층엔 상가와 오피...
우종훈 2018년 12월 18일 -

아시아컬처마켓 창조적 파트너십
문화콘텐츠 창작자와 지원 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컬처마켓'이 오늘(18일)부터 이틀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컬처마켓'은 창작자와 관련 기업, 지원 기관 등이 모여 참여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제작유통시키는 교류장터로, 내일(19일) 창조적 파트너십을 결성합니다. 또 ...
박수인 2018년 12월 18일 -

광주시 5년만에 택시요금 인상
광주시가 5년 만에 택시요금을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현재 2천 8백원에서 3천 3백원으로 인상되고, 운행에 따라 부과되는 거리 요금은 134미터에 100원, 시간 요금은 32초당 100원이 가산됩니다. 또 모범대형택시는 기본요금 3천 9백원에 156미터36초당 100원이 오릅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 인...
2018년 12월 18일 -

축령산 편백숲 향토 관광자원으로 육성
장성군이 축령산 편백숲을 향토 관광자원으로 육성합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축령산 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브랜드 강화, 주민소득 증대, 관광자원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내년 3월 말 최종 보고서를 마련합니다. 장성군은 2016년부터 축령산 편백 특구를 지정받아 축제, 체험, 관광 등을 결합한 농촌 융복합산...
2018년 12월 18일 -

광산구, 구 금고 운영기관 재심의
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돼 수사와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 광산구가 심의 절차를 다시 밟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명단이 유출된 심사위원들을 모두 해촉하고, 심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한 뒤 광주은행과 KB국민은행,농협 등 3개 기관이 냈던 제안서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은행 3곳에 ...
2018년 12월 18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2018년 암 검진 대상자 중에서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암 검진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대상자는 남자 40세 이상, 여자 20세 이상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고,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50% 이하인 사람은 무료로 검진...
이미지 2018년 12월 18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왜 발표 미루나
◀ANC▶ 총체적 부실로 드러난 광주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고 사과까지 했지만 사업자 정정 결과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정 발표를 미루기만 벌써 세번째. 좌고우면 중인 광주시의...
2018년 12월 18일 -

12월 18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광산구 운남초등학교 4학년일동 448,700호남일자리알선협동조합 조합원일동 200,000장성군 장성읍 단광2리 마을주민일동 120,000장성군 장성읍 단광1리 마을주민일동 70,000장성군 장성읍 안평1리 마을주민일동 50,000장성군 ...
유민아 2018년 12월 1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부실 덩어리로 드러난 민간공원 특례사업 사업자 선정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자 재산정 결과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5년 만에 택시요금을 인상합니다. 내년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현재 2천 8백원에서 3천 3백...
박수인 2018년 12월 18일 -

故 김용균씨의 죽음1 - '위험의 외주화' 지역도 마찬가지
(앵커)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드러냈습니다. 힘없는 누군가는 일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하는 현실... 우리 지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 씨를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 위험과 죽음을 외주화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
남궁욱 2018년 12월 18일